아름다운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구 따라 죽은 화랑 사다함 친구 따라 죽은 화랑 사다함 신라 진흥왕 때, 내물왕의 7대손이며 급찬 구리지의 아들인 사다함 은 진골출신으로 풍채가 청수(淸秀)하고 지기(志氣)가 방정(方正) 하였다. 화랑으로 추대되어 1천여명의 낭도를 거느렸으며, 562년 (진흥황 23년) 9월에 이사부가 대가야를 정벌할 때, 16세의 어린 나이로 종.. 더보기 저소특 노인가구 보험료 지원개정조래안 [뉴스&이사람] 저소득노인가구 보험료 지원 개정 조례안 -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2011.02.24,박상학 기자] <앵커멘트> 제216회 서초구의회<앵커멘트> 제216회 서초구의회 ... 현대HCN 서초방송 http://stn.hcn.co.kr/ [뉴스&이사람] 저소득노인가구 보험료 지원 개정 조례안 -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2011... 더보기 베푼 은혜는 다만 건네 주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라 베푼 은혜는 다만 건네 주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라 진사(進士) 윤결(尹潔-조선 중종 때의 문신,호-醉夫)은 맹자를 천 번이나 읽은 선비였다. 하루는 하인이 손님이 오셨다고 하여 윤결 이 맞이하니, 손님이 말하기를 "저는 무인으로 병마절도사 벼슬을 역임하였습니다. 일찍이 수원 의 기생을 첩으로 삼.. 더보기 [스크랩]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간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 간다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 더보기 베푼 후 바라지도 말고 후회하지도 말라 오늘 글은 은혜에 관한 글 '베푼 후 바라지도 말고 후회하지도 말라' 입니다. 좋은 하루, 건강하고 활기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베푼 후 바라지도 말고 후회하지도 말라 옛날 스웨덴 국왕 아돌프 프레데릭(1710~1771)에게는 일곱명의 애인이 있었다고 한다. 두 여자는 한쪽 눈, 다른 두 여자는 한 쪽 다.. 더보기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분하지 못한다. 뇌는 현실과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입으로 ‘짜증나’를 반복하면 그 소리가 귀를 통해 뇌로 전달되고, 뇌는 ‘짜증이 나 있는 것인데 왜 멀쩡한 척하느냐’면서 온몸에 불쾌한 스트레스 호르몬을 쫙 뿌린다. 말버릇은 그야말로 버릇으로 출발하.. 더보기 지나친 행복은 사람을 이기주의자로 만든다 지나친 행복은 사람을 이기주의자로 만든다 이자겸(李資謙-?~1126-고려 척신/戚臣)은 1108년(예종3)에 둘째 딸이 예종비가 되자 국구(國舅)로서 득세하였다. 그는 풍모가 단정하고 의표(儀表)가 조용하며 문아(文雅)와 위풍이 있었으며, 처음에는 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여 현신(賢臣)이라 하였다. 1122.. 더보기 ♣ 폭 설 ♣ ♣ 폭 설 ♣ 三冬에도 웬만해선 눈이 내리지 않는 南道 땅끝 외진 동네에 어느 해 겨울 엄청난 폭설이 내렸다 이장이 허둥지둥 마이크를 잡았다 ― 주민 여러분! 삽 들고 회관 앞으로 모이쇼잉! 눈이 좆나게 내려부렸당께! 이튿날 아침 눈을 뜨니 간밤에 또 자가웃 폭설이 내려 비닐하우스가 몽땅 무너..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