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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항상생각나는 사람 항상 생각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 더보기
심금을 울리는 주옥같은 말씀 心琴을 울리는 珠玉 같은 말씀들 더보기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 더보기
[스크랩] 여행작가 이지상 이지상은 제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학교 다닐 때도 가깝게 지냈고, 서울에 있을 때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자주 만나는 편이었습니다. 그와 나는 가지고 있는 생각과 지향하는 삶의 방향은 판이합니다. 그런데도 서로 만나 허물없이 어울린 것은 그가 갖고 있는 순수한 마음 때문일 것입니다. 그는 50.. 더보기
[스크랩] 연령을 초월한 사랑의 교제 사실 주 안에서의 사귐에 연령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그런 때에도 나이를 따지고 윤리도덕을 중요시한다면 그 사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할 것이다. 서로 존중하며 위해주고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면 사랑의 교제가 힘 있게 계속해서 진척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환경이 좀 외롭게 여겨지는 이.. 더보기
[스크랩] 언어 순화, 우리가 함께 힘써야 할 때 말투가 세류에 영합하는 부류가 어디 정치인뿐이겠는가? 신문 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교육계에까지 깊이 파고 들어가고 있는 것이 언어 파괴 현상이다. 은어와 속어는 말할 것도 없고 약어와 비어(卑語)는 듣는 이를 혼란에 빠뜨리기 십상이다. 21세기 정보사외의 특징 중 하나가 속도(speed)이다.. 더보기
[스크랩] 알콩달콩 살아간다는 의미 오늘(4월 5일) 아침 아내와 말다툼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로 언성을 높였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식목일은 휴일이었습니다. 나무를 심고 무성한 잎을 연상하며 미래를 꿈꾸어도 좋을 식목일 아침에 말다툼을 한 것입니다. 알콩달콩 부부 생활에 평화만 있는 것은 아닌 줄 알면서도 이럴 땐 .. 더보기
아름다운 식단과 음식 엿시 아름다운 음식의 식단은 맛이없어도 시각으로 한몫을 하는것 같습니다. 보기좋은떡이 맛있듯이 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