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지진 피해돕기 서초구청 1층에서.

 

 

 

                                   2011년 3월23일 오후3~4시

           장소:1층로비

           서초구지역 주민들과 함께 서초방송HCN생방송으로 이어졌다,

과거의 일은 모두있고 이렇게 슬픔 이읏나라의 재앙을 보면서 많은것을 느겼을것이다.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허무한 슬픔은 일류에 있어 더이상 바라볼수없는 현실이다,

그러하기에 세계모두가 함께 공유하고 함께 슬픔을 나눌수있다는 것 정말 아름답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사는 세상이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세계는 서로가 돕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행복한 나라가 되어지길 희망을 해본다.

 

3월 23일 14시시부터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고 현대 HCN 서초방송이 후원하는 주민참여 생방송이 진행되었다.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금에는 국회의원, 구의회의장, 부의장, 구청장, 직능단체회원, 통반장 및 지역주민, 어린이집, 유치원어린이등 구·동 직원까지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서초플라자는 북새통을 이루었다. 

 

▲ 일본 지진피해 돕기에 참여한 아이들     © 서초뉴스 편집국

 
 
 
 
 
 
 
 
 
 
 
 
 
 
 
 
 
 
 
 
 
 
 
 
 
 
 
 
 
 
 
 
 
 

 
양재복지관 어린이집에서 참여 한 어린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길이 모아져 큰 희망을 전달하는 모금이 전달됐다.
일본에 지진이 난 것을 텔레비전에서 보고 너무 무서웠으며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어 모금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은 아이가 인상적이었다. 원장님께서는 재앙의 두려움, 누구나 처 할 수 있는 상황에 서로 배려하고 살아가는 체험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성금 모금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했다. 
 

▲ 모금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     © 서초뉴스 편집국

 
 
 
 
 
 
 
 
 
 
 
 
 
 

 

반포-방배-서초동 지역 주민들이 일일이 참여를 하였고, 어려운 재난 속에서도 열심히 사는 것이, 꼭 남의 일만 같지는 않아 화이팅을 외치기도 하였다.
 

▲ 모금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는 사람들     ©서초뉴스 편집국

 
 
 
 
 
 
 
 
 
 
 
 
 
 
 
 
 

"당신이 전해준 1%의 사랑은, 100%의 행복으로" 라는 테마는 오늘의 성금모금이 이웃나라 일본의 지진 피해 돕기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