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당, 100년만의 강원도 폭설대란 극복을 강조 “민주당은 제설작업에 나름대로 힘을 보탤 것입니다” [민주당 서울특별시당의 논평] 강원도민들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지난 주말 쏟아진 100년만의 폭설로 영서 지방에 큰 난리에 빠져 있습니다. 민주당은 제설작업에 나름대로 힘을 보탤 것입니다. 서울지역 민주당 구청장들이 서로 나서서 제설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다소나마 눈 치우는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함께 이 난국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고립무원의 궁지에 몰린 곳에 온정의 손길이 뻗어나가 더 큰 피해가 없이 원만하게 이 재난을 벗어나길 기원합니다.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돌연히 궐위된 상태에 벌어진 일이라 더욱 눈난리를 수습하기가 여의지 않더라도 부디 괘념치 마시고 당당하게 강원도민들이 일어설 것으로 생각합니다. 입춘가절의 추위가 덮치더라도 봄이 멀지 않으니 부디 건강하게 버텨날 것입니다. 건투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2011년 2월 16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대변인 황한웅 별첨 : 민주당_서울시당_지방자치단체_강원도_제설작업_지원현황(11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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