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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글

[스크랩] 보고싶은 어머니 / 김시동

      이 아침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님이 사무치도록 그리워서 보고싶은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님들 고향에 가시거든 부모님께 효도하고 오십시요. 돌아가신 뒤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소용없는 일입니다.
        보고싶은 어머니 작곡,작사 : 박영대
        편곡 ; 가수 김용만
        노래 : 김시동(정문) 1. 자나깨나 자식걱정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머니 오늘따라 그 모습이 너무 그리워 지난 날을 생각합니다 비바람 불던 여름날 눈보라 치던 겨울 날 머리에 이신 보따리가 너무 무거워 걷기조차 힘들어 하시던 어머니 세월이 흐르고 강산이 변해도 이슬맺힌 눈속에 남아있는 어머님을 이자식은 오늘도 눈물로 그려봅니다 2. 애지중지 자식위해 한평생을 다 보내신 어머니 철없던 어린 시절 돌아보면서 이자식은 후회합니다 재넘고 개울 건너서 해지고 캄캄한 밤에 등에 지신 삶의 짐이 너무 무거워 걷기조차 힘들어 하시던 어머니 세월이 흘러서 어른이 되어도 가슴속에 사무쳐 남아있는 어머님을 이자식은 오늘도 눈물로 불러봅니다.

    출처 : 재경강진군향우회
    글쓴이 : 김서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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