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에도 봄이왔다.

 

 

 

 

 

 

 

 

서초구청 로비에도 화사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가지고 로비에서 봄의 향기를 느껴보았다.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겨울과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이렇게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봄의 기운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4일 서울 서초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 열린 ‘명자분재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전시된 명자나무 분재들을 살펴보고 있다. 장미과에 속하는 명자꽃은 봄소식을 전한다하여 보춘화(報春花)로도 불린다. 홍해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