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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2011년 8월 1일 오후 02:51

서초구 에서는 이곳저곳 갑작스런 폭우로 18명의 사망자와 많은 침수와 우면산 산사태로 피해을 입고 지금 5일째가 되었다. 계속적인 비가 내렸던 것도 마음에 걸린다.

날씨는 더워 이러한 경험을 당하신 분들의 심정이 오죽하겠는가?

참으로 안탑갑고 마음이 아프다.왠지 미안하고 왠지 몸둘바를 모르겠다.방배1동 4동 작년 8월 29일 추석전날 이런 사태가 있었다.갑작스런 비로 현장을 가보니 지하에 방에는 이미물이차 정말 대책을 강구하여 예산을 확보하였다.그러나 아직 공사도 하기전 물이 작년보다 더많이차다보니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한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