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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소신과 원칙 지키며 지역민을 대변하다" ./서초구 김안숙의원

"소신과 원칙 지키며 지역민을 대변하다" ./서초구 김안숙의원

         

2016년 07월 06일 (수) 23:40:03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매니페스토(Manifesto)는 정책이나 정권 공약의 선언이란 뜻이다. 라틴어의 마니페스투스(manifestus)에서 유래한 말로 ‘증거’ 또는 ‘증거물’이란 의미로 쓰였으며 현재는 정당이나 후보자의 정권 공약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매니페스토는 한마디로 지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책 공약’이라 할 수 있다. 과거의 정책 공약은 막연한 희망 사항 리스트(Wish List)가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당선된 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공식 문서화 해 유권자에게 다짐하는 정책서약서인 셈이다.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 수행
지난 2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19대 지역구 국회의원 239명(전체 246명 중 공석·사고 지역구 7명 제외)이 지난 2012년 총선 당시 내건 공약 8481개를 분석한 결과, 완료된 공약은 51.2%인 4346개로 집계됐다. 이처럼 의원들의 지키지 못할 공약을 내세우는 관행이 여전한 가운데,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의 행보가 눈부시다.

 


 
▲ 김안숙 의원

‘대한민국 실천·평화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 서울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안숙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는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6~7대 서초구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안숙 의원은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우면산 산사태의 복구 예방 공사, 우면산 가꾸기, 자투리 공원 조성, 복지, 교육경제, 안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실내를 조성하고, 방범 봉사단체를 활성화시켜 우범지역 CCTV를 증설하는데도 역점을 두었다.

또한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을 늘리는 등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봉사활동,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해왔다. 김안숙 의원이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는 다름 아닌 교육복지다. 이에 김안숙 의원은 청소년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분야 예산 100억원의 편성에 주력했으며,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에 중점을 두고 평생직업 교육을 위한 예산 마련에도 힘써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에 4,000만원씩을 지원하고 특히 원어민 교사 양성을 위해 집중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100억원에 대한 이자로 가능하다는 ‘다산 장학재단’사업도 우여곡절 끝에 조례를 통과시켰다. 아울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무상교육 확대 실시를 위한 교육 시설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에듀클러스터의 도입을 주장했으며, 자살예방 조례안을 발의해, 만장일치로 가결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도 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되다
구민의 민심을 대변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365일 근무한다’는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안숙 의원. 그는 제248회 서초구의회 임시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서초구민의 민의로 42%를 득표하여 당선한 야당의원 6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독식’한 사안을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또 제249회 제1차 정례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초 1동 청사 공유재산 매각과정에 있어 구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았다며 법적인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제 25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는 서초구 문화재단 조례와 관련, 2015년 예산 및 업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253회, 254회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과 255회 결산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의를 통하여 음식물 종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음식물 종량제관련 청소행정의견 검토결과를 지적하면서 RFID종량기 설치에 따른 주민 세금으로 부담하는 전기사용료와 구예산에서 주민세금으로 부담하는 재구매 비용 등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25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한 심포지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철저하게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했다.

한편 서울 성모병원 사랑나눔회 활동과 한국백혈병 소아암부모협의회 활동, 오성 라이온스 봉사활동, 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지난 5월, 서초구민의 날 행사에서 1등 경품으로 나온 1500만원 상당의 현대차 액센트를 받았으나 이를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하도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기도 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안숙 의원은 “경기침체로 구민의 경제가 어렵고 여러가지 재정여건도 힘든 실정”이라며 “2015회계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을 판단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피부로 다가오는 민의의 의회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김안숙 의원은 “모든 분들께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넘치는 시간들을 맞으실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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