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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지역민의 행복 위해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서초구의원 김안숙 의원

   

“지역민의 행복 위해 의정활동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원  "       

2016년 06월 04일 (토) 15:14:44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최근 국책연구기관인 행정연구원의 ‘정부부문 부패실태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종사자 및 자영업자 가운데 66.9%가 ‘공공부문의 부정부패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일선 공무원을 상대하는 기업 종사자 600명과 자영업자 4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공직자 유형별로 부패 정도가 가장 심한 집단은 ‘정치인’이었다. ‘부패했다’고 답한 비율이 89.9%에 달했다. 다음은 과장급 이상의 고위공직자(78.7%), 법조인(75.2%), 세무 공무원(69.2%), 경찰(58.9%) 등의 순이었다. 군인의 부패가 심각하다고 답한 비율은 2013년 36.6%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55.1%로 급증했다.

경품으로 나온 액센트,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 서초구민의 날 행사에서 경품으로 현대차 액센트를 받은 김안숙 의원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초구민의 날 행사에서 1등 경품으로 나온 1500만원 상당의 현대차 액센트를 받은 김안숙 의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사용하도록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기로 해 우리 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치인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점점 추락하고 있는 가운데,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여당의 텃밭인 서초구에서 1등으로 당선된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은 4년간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함께 해왔다. 이에 지난 6.4동시지방선거에서 그는 야당임에도 불구하고 37.6%의 압도적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6~7대 서초구의원으로 활동하며 김안숙 의원은 구민의 민심을 대변하고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365일 근무한다’는 자세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 김안숙 구의원

제248회 서초구의회 임시회의에서 ‘새누리당이 서초구민의 민의로 42%를 득표하여 당선한 야당의원 6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독식’한 사안을 강하게 질타했던 그는 제249회 제1차 정례의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서초 1동 청사 공유재산 매각과정에 있어 구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았다며 법적인 절차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제 25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는 서초구 문화재단 조례와 관련, 2015년 예산 및 업무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제253회, 254회 본회의에서는 5분 발언과 255회 결산위원으로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의를 통하여 음식물 종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음식물 종량제관련 청소행정의견 검토결과를 지적하면서 RFID종량기 설치에 따른 주민 세금으로 부담하는 전기사용료와 구예산에서 주민세금으로 부담하는 재구매 비용 등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지적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25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집행부의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를 위한 심포지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실천·평화대상’ 지역발전 부문 대상, 서울 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안숙 의원은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도 거두었다. 이는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주민들을 대변하는 봉사의 마음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김안숙 의원은 “이중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이 기쁜 마음을 서초구 주민들과 지인들,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명품도시 서초구’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에 기여해온 김안숙 의원. 그는 우면산 산사태의 복구 예방 공사, 우면산 가꾸기, 자투리 공원 조성, 복지, 교육경제, 안전 등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초·중·고등학교에서 친환경 실내를 조성하고, 방범 봉사단체를 활성화시켜 우범지역 CCTV를 증설하는데도 역점을 두었다. 또한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하고 복지예산을 늘리는 등 성실한 의정 활동을 펼침으로써 주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봉사활동, 지역공동체 발전에 헌신해왔다. 특히 다양한 교육정책과 복지지원 확대에 총력을 기울여온 김 의원은 청소년과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분야 예산 100억원의 편성에 주력했으며, 유아교육과 초등교육에 중점을 두고 평생직업 교육을 위한 예산 마련에도 힘써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학교에 4,000만원씩을 지원하고 특히 원어민 교사 양성을 위해 집중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대학교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100억원에 대한 이자로 가능하다는 ‘다산 장학재단’사업도 우여곡절 끝에 조례를 통과시켰다. 아울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무상교육 확대 실시를 위한 교육 시설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에듀클러스터의 도입을 주장했으며, 자살예방 조례안을 발의해, 만장일치로 가결되기도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30일에는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서울 성모병원 사랑나눔회 활동과 한국백혈병 소아암부모협의회 활동, 오성 라이온스 봉사활동, 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피부로 다가오는 민의의 의회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김안숙 의원은 “모든 분들께서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시간, 소망이 이루어지는 축복이 넘치는 시간들을 맞으실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NM 

  
▲ 김 의원은 서울 성모병원 사랑나눔회 활동과 한국백혈병 소아암부모협의회 활동, 오성 라이온스 봉사활동, 녹색어머니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