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봄날의 꽃들이 쉬어 가는 곳--"
【김안숙 민주 아리랑 시문학회 출판기념회】
시집《아리랑 꿈》은 이렇게 탄생 탄생되었다.
민주 "아리랑 시문학회"는 대한민국 제 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SNS 사상 최초로 카카오톡 기능공간을 일명 '민주카톡'으로 명칭을 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유세 활동을 수행했던 애당 동지들이 대선 승리의 화이팅을 외치는 역사적인 메신저 공간으로 새로운 운동 방법의 접근에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민주카톡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유세 담당 특보 팀장이었던 민주당 중앙당 사회문화예술위원장(임영모. 시인, 소설가, 문화예술평론가)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임영모 유세 특보팀장은 전국에서 유세차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2,000여명의 선거 핵심 운동원을 민주카톡에 연결하여 유세 현장을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사진 및 동영상과 문자로 전송하면서 동지들 간에 서로 격려하는 정보 소통을 공유하고, 전국 유세 동향을 한 눈에 알 아 볼 수 있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관심과 화제를 낳았다.
민주카톡은 대선이 끝 난 이후에도 역사성, 공공성과 동지애를 발휘하면서 스마트폰을 유익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한 나머지 카톡안에서 서로 느끼고 공유하는 감성적인 '문화예술의 콘텐츠'를 시도하였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의 단상과 걸려지지 않는 불필요한 정보 홍수 속에 의례적이고, 상투적인 카톡 대화 문화를 선도하자는 창조적인 발상을 하게 된 민주카톡은 글 흐름이 가장 간단하면서도 격조 있는 시문학을 선택하였다.
따라서 스마트 폰에 연결 되어있는 민주 동지들에게 전국에 걸쳐 이러한 민주 카톡의 취지를 알린 바, 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100여명의 시문학 지망생들이 접수를 하게 되었고, 그 가운데서 나름의 심사를 통해 30명을 먼저 참여 시켰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밤에 8시에 스마트 폰 카카오톡 공간에 모여 밤 늦도록임영모 시인님의 지도아래 공부를 하면서 10회에 걸쳐 시작품을 발표하게 되었다.
그동안 민주 아리랑 시문학에 참여한 시인 동인들은 사생대회와 시낭송회 등을 통해 습작하는 준비 기간을 가졌고, 마침내 어려운 여건을 모두 극복하고 신선한 감동의 역사로 만들어낸 김안숙 를 비롯한 10인 시인이 탄생되었다.
이는 SNS 사상은 물론이요, 정당 사상 최초로 끈끈한 동지애를 시문학 예술로 승화시킨 첫 선례가 되면서 정치는 '시처럼 짧고, 깊고, 넓고, 아름답게'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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