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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은 축복입니다 세상에는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사고로 인해 팔이나 다리가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을 못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문둥병이 걸려 온몸이 으스러진 분들도 또한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있고 내 생각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현재 회사생활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단지 친구와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고 해서 단지 가족들과의 불화를 겪고 있다고 해서 단지 내 자신의 무능함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당신의 인생을 포기하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당신만큼 커다란 보물은 없을 것입니다. 한번, 두번, 세번, 열번, 백번... 쓰러진다고 해도 당신은 사람이기 때문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주위사람들에게 손을 내밀어 보세요. 당신의 가족, 친구, 연인, 또는 꼬마들까지 서로 당신의 손을 잡아주려고 할 것입니다. 당신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