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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여성 위원 대회 여성포럼

서초구 김안숙의원 -전국 여성 지방의원 네트워크 2012 하계 정기워크솝 개최 창원시의회

 

 

 

 

 

 

 

 

 

 

 

 

전국 지방의회 여성의원 연대단체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사업 감사(민주통합당) 서초구 김안숙 의원이 선출됐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지난 8월30~31일 창원시의회에서 개최한 하계 정기워크숍 기간 중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3기 공동대표단을 선출했다. 전 의원은 공동대표단으로 선출된 새누리당 김종희 강동구의원, 민주통합당 목소영 성북구의원, 통합진보당 김은화 부천시의원과 함께 향후 2년 동안 전국 여성지방의원들의 연대와 활동을 이끌어 간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6개 시도 지역대표도 새롭게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하계 정기워크숍에는 전국에서 80여 명의 여성지방의원들이 참여해 민선5기의 의정활동 2년을 돌아보고 각 분야별 우수 의정사례를 나누며 향후 후반기 지방자치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공부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지방자치와 의정 활동, 환경 정책 관련 세미나 등을 듣고, 공영자전거 정책 현장인 자전거문화센터와 친환경 종합장사시설인 상복공원 등을 둘러보았다.

첫날인 30일 손혁재 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가 '진보적인 생활자치를 위한 지방의회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31일에는 박경훈 창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가 '세계가 주목하는 환경도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후 현장 견학이 이어졌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정기 워크숍은 전국을 돌면서 열리고 있다. 이 네트워크는 '여성 정치세력화와 생활정치 실천'을 목적으로 성 평등과 아울러 생활 밀착 지역 현안 개발과 정책화 등을 내세우면서 지난 2008년 전국 지방의회 여성 의원 연대체로 발족했다.

 

2010년 지방자치 여성의원 700명이넘는 15% 여성정치 참여가 증가 하였으나 앞으로 여성정치 30%가 넘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