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을 받은 수상자들의 모임인 ‘대자연(회장 이재호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 모임이 지난 4월 19일, 국회사무총장실에서 열렸다.
자유·민주·정의를 알린 4.19 혁명 기념일에 열린 대자연 임원 회의는 대자연 회원 서로 간의 친목과 우애를 도모하고 대자연 모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대자연 모임에 참석한 인천화목교회 정원영 목사, 서상원 국민대 T.N.B 카이로프라틱 연구소 연구소장, 김옥근(주)엔노블 대표, 장성필 주다산교회 비젼스쿨 원감, 김안숙 서초구의회 의원 등은 서로의 안부를 전하며, 최근 사회현상에 대한 현안을 의논하는 등 저녁 늦게까지 대화가 계속됐다.
대자연의 다음 모임은 6월 초이며, 회원들은 국가적 행사가 열리는 여수 엑스포 행사를 방문하고 대자연 회원이며 19대 총선 당선자인 황주홍 前강진 군수와의 만남을 계획했다. [소비자고발센터=소비자연합타임스]
소비자연합TIMES 최성희 기자 (star5678@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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