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1년 7월 15~18
일시:2011년 7월 16일
스기나미구.서초구 우호친선 환영리셉션
장소: 일본 도쿄스기나미구(산업 상공회관)
진정한 우호를 위한 역사인식 심포지움
참여단체:스기나미 구청,한일친선협회 양동준이사, 스기나무구의원,10분, 함께하는 교육시민모임,김학윤 (부대표 중학교교사) 김연화(운영위원,고등학교 교사 아세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박정숙 영화감독 ,최철호 (청소년 교육위원장,중학교 교사.스기나미주민, 스기나미구의교육을 생각하는모임 등
오전 10~12시 스기나미구의회 의원 들과 교류
오전:12시 :점심식사 (스시)
오후 2시~4시30분 :스기나미구에서 직영 운영 청소년 센타 방문 견학
오후4시30~5시30분 :상점가 견학
오후 6시~ 9시30분:스기나미구산업상공회의소 심포지운행사
오후9시30분~10시 :저녁과 뒷풀이
이번 8월에 10일 스기나미구에 역사교과서 초중고등학교에 역사교과서가 채택된다는 발표를 했다.그내용은 왜곡된 역사를 바로인식하고 올바르고 정의로운 양국간의 감정을 놓고 많은 시간를 걸쳐 스기나무 교육를 생각하는 시민단체와 한국 아시아 역사교과서 연합회와 한일친선협회양동준 이사님의등 끝임없는노력를 해왔으며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위해 양일간 진정한 역사인식 심포지을 개최 하였다. 바쁜일정뒤로하고 함께 참석하여 축사를 할수있는 영광의 자리가 되었다.그리고 서초구와 일본 도쿄스기나미구와서초구는 자매결연 협약을 맺어온지 20년이란 활발한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더욱더 뜻깊은 시간를 가졌던기회는 이번 새롭게 당선이된 스기나미구의 의회와 교류도 갖게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일양국간의 더욱더 활발한 우호관계가 될것을 기대해보면서 이번 8월10일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채택되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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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스기나미 교육을 생각하는 모두의 모임) 귀중
저는 서초구 구의원민주당 김안숙 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일본의 지진으로 인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아무쪼록 힘을 내시고 더욱더 분발해 주십시오.
지난 이러한 가운데도 지난 5월 저희 구 의회를 방문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그때의 깊은 인상을 받고 꼭 왜곡된 역사 교과서를 책택 되지 않도록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하여 바쁜 일정을 미루고 이 자리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다.
스기나미구와 저의 서초구는 20년간 우호 교류를 활발히 맺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더 기쁘게 생각합니다.
잘못된 역사교과서를 채택하는 것은 양국 간의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번 기회에 어렵게 개최하는 심포지엄 행사가 헛되지 않고 스기나미구가 반드시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책택할수 있도록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일본인의 양심을 위해서 ,역사의 정의를 위해서 또 스기나미구와 서초구,나아가 한일 양국 간의 원만한 상호 관계를 위하여 미래의 꿈나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과서는 반드시 올바른 정의롭운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스기나무 교육을 생각하는 모두의 모임이 뜻하시는 일에 큰 기대를 하면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올바른 역사 교과서의 방향이 배우는 학생들에게 왜곡되지 않고 정의롭게 채택되어지길 기원하면서 이만 두서없는 말씀 드려봅니다.
서초구 구의회 민주당 김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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