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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정활동

서초구와 자매결연 일본도시 스기나미구에서 서초구 방문(역사왜곡 교과서)

 

 

 

 

 

 

서울시의회 김명선 시의회 최호정 시의원님,김용석시의원 함께 참석하셨다.

서초구청및 서초구의회 방문

 

2011년 5월11일

아시아 평화역사 교육연대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서초구청 방문요청을 해오셨다.

 10년전 조남오 구청장님 임기대 자매결연 협약을 한곳이 일본 도교 스기나무구라고 하셨다.

그러나 민선 5기 새롭게 바귄 구청장님 방문요청을 하시겠다고 서울시 의회 아시아 평화역사 교육연대 로 부터 연락이 왔다,

먼저 서초구청에 연락을 했으나 답이없다기에 총무팀에 연락하여 일정을 요청하였다.

또한 서초구 구의회에 들려 의원님들과 만나 의견을 나눈후  구청장님 면담을 하신다고 하기에 서둘러 의회로 갔다.

이일을 추진하시는 서울시 의회 김명신의원님과 스기나무구 (교육을 생각하는 모두의 모임):고문 양동준,공동대표:하세가와 가즈오,고세키 케이코,사무국장 고지마 마사오 동덕여고 교장선생님,그외 통역하시는 분이 함께 방문 하셨다.

 

방문 요청 취지는 이러했다.

 

전후 "평화 헌법'아래에서 새출발한 일본이지만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위험한 길로 되돌아 가기 시작한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중 하나가 일본의 최대 우익단체 ""일본회의 주도로 2001년에  시작된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이 발행한 중학교 엿사 교과서를 전국에 확산 시키려는 것입니다."새역모'는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아시아 사람들이 말할수 없을 정도의 많은 피해를  입혔음에도 불구하는 이를 없어던 일인 것처럼 청소년들에게 교육하려고 합니다. 역사의 사실을 모르고서는 우호의 토대를 만들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자치단체에서 "새역모"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습니다.그어나 스기나무구는 2005년 부터 채택해서 지금가지 역사왜곡 교과서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희 :스기나무미의 교육을 생각하는 모두의 모임"은 이문제가 시작된 2000년부터 "이런 교과서 만은 아이들에게 주지않게겠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보호자.시민.학자.문화예술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 선거에서 "새역모'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교육에 정치개입을 해온 야마다 히로시 구청장에서 교육문제에 호의 찬스입니다.이번에야 말로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을 막아내어 서초구와 스기나미구의 우호20주년에 어울리는 해로 말들고 싶습니다.그개서 다음과 같이 구청장님 께 요청드리고자 한국에 방문하였습니다.

-----------------------------------------다      음----------------------------------

일시:7월중순 9.16 (2박3일일)

장소;도쿄 스기나미

주제:진정한 우호를 향한 역사인식의 공유를 !(가제)

요청사항:진익철 구청장님 초청 (축사요청)

진행내용:한일 심포지엄.리셉션(스기나미구청장 참석)

주최:한일 국제 심포지엄 실행위원회

 

 

위의내용으로 면담을 하고 구청사와 의회 안내를 받아 견학한후 간단한 점심 갈비탕을 드시며  구청장님의 호의적인 안내와 접견방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홍보과 과장님과 팀장님께 꼭 전달 해달라고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가능한 빠른 시일내에 일본 방문 일정 을 결정해주시라는 부탁도 하셨다.

저극 역사왜곡 교과서가 채택되지 않토록 홍보와 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