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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정치연맹

(사)한국 여성정치 연맹 제21회 총회 /{여성 정치참여 통과는 험난하고 좁은 길/서초지회 일동 참석

(사)한국 여성정치 연맹 제21회 총회

  만장일치 김방림 총재 연임/서초구김안숙 지회장및 이사   2016년 감사로 임명/으로임명함

{여성 정치참여 통과는 험난하고 좁은 길}

324일 오후2시 서울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한국여성정치연맹 제21차 정기총회가 있었다.

여성정치연맹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여성의 정치적 활동과 의욕을 고취시키고 여성정책 개발과 지원을 통하여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며, 여성의 복지정책을 적극 개발하여 추진하고, 민주적 생활방식을 고취시켜 사회적 기업육성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며 나아가 평화통일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여성이 모여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날 김 방림 총재는 인사말에서 여성들의 정치사회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제도권 내로 진출 하여 국가정책수립과 결정단계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과제를 다음으로 자꾸 밀려가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더 많은 조직을 강화하고 지방연맹과 지회가 기반을 다지고 지도력을 키우는데 뒷받침하고자 한다.

올해 달성하지 못한 비례대표 여성 50% 할당제와 지역구 30% 여성공천을 법제화할 수 있도록 여성인프라 구축을 위해 디딤돌이 될 것이다.

조금 부족하고 조금 서툴러도, 서로 채워주고 보듬어주고, 화합하고 소통하여 연맹회원들이 더욱 결속하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왼쪽 김안숙 신인감사가 결의문을 낭독하고있다. 오른쪽 김방림 총재)

전국에서 참석한 회원들은 결의문을 통하여 현재 여성의 사회 각 분야별 활동은 두드러지고 있지만 20대 총선에서 여성정치연맹의 요구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후퇴하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여성 공천할당과 비례대표 비율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바라만볼 수 없다.”라고 결의문을 낭독하고 여성정치인후보 일정비율 법제화를 위해 결속력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