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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및 공지사항

“끊임없이 듣고, 배우고, 즉각 반응하며 실행에 옮기는 현장행정 구현”

“끊임없이 듣고, 배우고, 즉각 반응하며 실행에 옮기는 현장행정 구현”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1-01-19 (수) 02:44 조회 : 15


서초구 2011년 신년인사회 개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1월 18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1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민선5기 진익철 구청장 취임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에는 1000여명의 주민과 이혜훈, 고승덕 국회의원, 노태욱 구의회의장과 구의원, 시의원, 종교계, 학계, 경제계, 각 직능단체 인사가 함께했다.

진익철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초를 뉴욕이나 파리, 도쿄를 능가하는 세계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은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서초를 삶의 질 세계 1등 지역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며 “불편, 부당, 불안하지 않은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은 오랜 행정 철학에서 비롯됐다”고 밝힌 진익철 구청장은 “이를 위해 소통했고, 트위터를 개설했으며, ‘구청장에게 바란다’는 인터넷 민원은 즐겨찾기 1순위로 배치했다”면서 “끊임없이 듣고, 배우고, 즉각 반응하며 실행에 옮기는 현장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주력사업으로 진익철 구청장은 *정보사부지의 공원화를 위한 타당성조사 *서초역~예술의 전당 구간의 문화특구지정 *구립도서관 건립 등을 통한 자연과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조성 *글로벌인재 육성을 위한 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 *‘낳기만 하면 서초가 키워드립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한 출산장려 프로그램 시행 *노인, 장애인복지*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꼽았다.

서초비전 2020중장기계획으로 *강남역~신논현역 지하도시 개발 *경부고속도로변 녹지 연결을 통한 한강~청계산 그린웨이 건설 *반포천 악취제거 사업 등 꿈과 희망을 구체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혜훈 국회의원은 “국민에게 다가가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고 했고 고승덕 국회의원은 “지속가능한 복지, 지역민원을 해결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태욱 구의회의장은 “견제와 협조를 통해 서초구발전에 기여하는 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