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병동에도 봄이이왔다 .4월에 생일잔치 참석

 

 

 

 

 

 

 

 

 

 

 

 

2012년 4월  16일

가톨릭서울성모병원  20층

사랑나눔회 부모회 주최: 4월의 생일잔치

4월 밖에는 봄이 한창이다

 한달에 한번 소아암 가족과 환아들에게 생일잔치를 부모회 주최로 하고 있다.

너무나 힘든 가족과 아이들에게 큰희망이 되는 이행사는  아이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많이 기다리는 행사다.

무균실에 수치가 낮아 음식섭치를 못하는 환아들에게 이날 만큼은 먹을수있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부모들이 직접 봉사하며 고구마 감자 삶은달걀 떡  피자등 안심할수있는 음식을 제공하여 함께 생일을 맞이하는 친구들과 축하하며 즐거워 하는 자리이다. 재발이 되어 오는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들이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었다. 최근 의정활동중에 생일 잔치만큼 관심을 두고 찾아가 함께 하고 싶다.모두들 감사한 마음이다.  천사같은 아이들 에게 더이상 고통스런 병이 없길 그리고 빨리 완쾌하길 두손모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