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14일 오후 1시30분~
장소:서울성모병원 지하 대강당
제12회 소아암 환아 치료종결잔치및 송년행사.
벌써 12회 가 되었다.
오늘따라 많은 감동과 기쁨이 교차하는 날이였다. 2002년 아들의(5세) 백혈병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지는 소식을 접하면서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과 )에서 무균실에서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죽을 고비를 여러차레 넘겨가며 병원생활에 모든것을 걸고 아들만 살릴수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하느님께 맹세했다. 오늘따라 유난히그기억이 떠오르게 했다.천사같이 귀여운 초롱초롱빛나는 아이들에게 많은시간 아픔의 고통을 견디어병마와 싸워 이겨낸 자랑스럽고 대견한 천사들에게 교수님께서목에 기쁜 치료종결의 의미에 매달을 걸어주셨다. 나와같은 심정으로 함께 치료받고 함께 고통을 나누웠던 사랑나눔회 부모회가 있는것도 아이를 통해 알았다. 그로인해 사랑나눔회 총무와 회장을 역임하면서 부모회를 위해 봉사를 해왔다. 이날은 매번 그동안 치료해주신 교수님들과 간호선생님 그리고 기도를 해주신 원목실 신부님과 수녀님 각 후원단체들 그리과 치료종결자 가족들과 함께 그동안 아픔과 고통을 회상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치료종결을 마칠수 있도록 해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기쁨을 나누는 장소라 생각한다.
사랑나눔 에서는 많은활동이 있다. 매월 병원에서 생일잔치와 그리고 바자에를 통해 소아암가족들과 여름캠프를 다녀오는등 각 소아암 협회와 소아암재단 사회복지재단 세생명센타등 사회복지기관에서도 연대하여 치료비 지원과 차상의 계층 희기난치병에 관련된 지원등에도 부모회에서 추천하여 주는역활을 한다.
2010년 1월부터 회장직을 회장 박병호 범규 아빠가 되셨다. 그리고 총무 다영엄마. 혜민이 어머니 범규어머니가 부회장 오늘 행사도 정말 여러후원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봉사를 할수있는 사랑나눔회의 모습이 계속 지속될수있도록 도와주시는 병원측 관계자 여러분들과 늘 봉사정신으로 함께해주신 회장단 여러분과 사랑나눔 가족 여러분들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날까지 아이들이 치료되어 희망의 날래를 펼수있는 날가지 늘 함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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