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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활동

한·일 소아암 환아 부모들 교류 세미나

한·일 소아암 환아 부모들 교류 세미나



【천안=뉴시스】한국백혈병소아암부모연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남성모병원에서 일본의 백혈병소아암부모연대와 '제3회 한.일 백혈병소아암 부모연대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세미나에는 구루메병원 이나다상을 단장으로 한 30명의 일본 부모연대가 참가해 양국의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종결후 사회복귀 프로그램과 한국의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기관 소개 등이 펼쳐졌다.

양국의 소아암 부모연대는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해 2월과 10월 각각 서울과 후쿠오카현에서 정보 교류를 펼쳐오고 있으며 내년 5회 교류는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 제공)

007new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