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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제26회 플라타나스 합동 결혼식

 

 

 

 

 

 

 

 

 

 

 

 

 

 

 

 

 

 

 

 

 

 

출소자 새생활 합동결혼식 개최

1985년부터 매년 시작해온 출소자 새생활 합동결혼식이 서초구 베라체웨딩홀에서 법무부 범죄예방 중앙지역협의회  권오주회장님의 주례사로 이어졌다.

권오주  회장은 주례사를 통해 “이제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자신을 위해 빛나는 등불이 되기보다 서로를 비춰주는 등불이 될 것”을 주문하였다새로운 각오로 새삶을 출발하는마음으로 두사람이 항상 믿고 의지하며 서로에게 힘이될수있도록  해야한다는 당부에 말씀을 부탁하셨다.


이날 합동결혼식 대상자는 갱생보호대상자 부부 7쌍이며, 서울지검 고재일   검사장을 비롯한 서울시 단위 기관단체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범죄예방위원, 갱생보호자원봉사자, 신랑․신부 가족, 친지 등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새 출발하는 신혼부부를 축하해 주었다. 

2010년부터 사전면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오늘처럼 마음이 찡하고 기분좋은소식은 행복하기만 하다.

7쌍의 부부분 감회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모습이였다.

사전면담 후원회 소속 민경엽회장님과 함께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7쌍의 결혼식을 축하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본다. 부디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