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문화특구, 서초를 이끄는 힘과 열정" 서초구의회 의장 노태욱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1.10.27 17:18
우뚝 솟은 마천루들이 지평선을 이루는 대한민국의 부의 상징, 강남. 하지만 같은 하늘 아래 있는 서초는 첨단을 달리는 강남의 여타 지역과 달리 서초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서초구의회 노태욱 의장의 첫 마디, "서초구는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가 숨쉬고 공간들이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지역"이라는 소개에는 서초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배어있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금융계에 입문하여 뜨거운 열정과 창의적 사고로 최연소 은행 지점장을 역임했던 노 의장은 2005년 거주지였던 반포지역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상임대표를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환경 전문가이자 지방의원 생활로 접어들게 되었다.
녹지율이 60%에 이르는 서초구를 '지식과 문화의 현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도서관과 공원112개 구축에 앞장섰는데 그 첫발로 올해 7월 반포동에 서초 구립반포도서관을 착공하였다.
총 20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서초구 최초의 종합도서관으로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한 강남의 난계발로 청정하천이였던 반포천이 심한 악취와 해충의 서식지로 전락된 것이 못내 안타까웠던 노 의장은 주민대표 8명과 공무원 8인으로 구성된 88회담을 개최하여 반포천 정비 합의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하여 반포천 복개구간에 생활하수를 분리하는 차집관로 설치공사와 수변공간 현대화 공사를 완공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후의 집수정 및 송수관로 연장 설치 등을 통해 반포천은 살아있는 자연하천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노 의장의 노련한 의회 운영은 하나금융그룹과 서초구 간 양해각서 체결에서도 또 한번 빛나는 성과를 이끌었다.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이 복지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서초구에 세워질 어린이집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57억원 중 30억원을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받는 민자 유치를 성사시킨 것이다.
현재 서초구의회는 4개의 정당 소속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의정활동 중에는 정당으로 갈려 각을 세우기보다는 주민생활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항상 강조하는 노 의장은 이에 '견해 차이는 있어도 갈등은 없는' 이상적인 의회를 이끌며 타 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 의장의 리더십은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지난여름 수해로 인해 피해가 심했던 지역을 당일부터 현장 방문해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피해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해 주는 등 현장 의정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서초구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서초구가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되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처럼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의원 생활에 매진하지만 감성리더십을 지향하는 노 의장은 현재 이화학술원 명예회원과 서초구 환경보존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소통의 부재로 보고, 상하좌우 소통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다각적인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후로는 의원직을 겸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동기부여 및 리더십컨설팅에 관련된 강연을 통해 사회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노 의장, 그 열정적 행보가 기대된다.
(끝)
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보도자료
서초구의회 노태욱 의장의 첫 마디, "서초구는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문화가 숨쉬고 공간들이 살아있는 자연친화적인 지역"이라는 소개에는 서초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배어있다.
녹지율이 60%에 이르는 서초구를 '지식과 문화의 현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도서관과 공원112개 구축에 앞장섰는데 그 첫발로 올해 7월 반포동에 서초 구립반포도서관을 착공하였다.
총 208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서초구 최초의 종합도서관으로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또한 강남의 난계발로 청정하천이였던 반포천이 심한 악취와 해충의 서식지로 전락된 것이 못내 안타까웠던 노 의장은 주민대표 8명과 공무원 8인으로 구성된 88회담을 개최하여 반포천 정비 합의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 110억원을 투입하여 반포천 복개구간에 생활하수를 분리하는 차집관로 설치공사와 수변공간 현대화 공사를 완공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후의 집수정 및 송수관로 연장 설치 등을 통해 반포천은 살아있는 자연하천으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노 의장의 노련한 의회 운영은 하나금융그룹과 서초구 간 양해각서 체결에서도 또 한번 빛나는 성과를 이끌었다.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하나금융 김승유 회장이 복지문제에 관심이 많은 것을 알고 서초구에 세워질 어린이집 건립을 위해 총 사업비 57억원 중 30억원을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받는 민자 유치를 성사시킨 것이다.
현재 서초구의회는 4개의 정당 소속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의정활동 중에는 정당으로 갈려 각을 세우기보다는 주민생활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항상 강조하는 노 의장은 이에 '견해 차이는 있어도 갈등은 없는' 이상적인 의회를 이끌며 타 의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노 의장의 리더십은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데 지난여름 수해로 인해 피해가 심했던 지역을 당일부터 현장 방문해 불편한 점을 해결하고 피해규모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연결해 주는 등 현장 의정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또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서초구 특별재난지역 지정·선포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서초구가 특별재난지역에 지정되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이처럼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의원 생활에 매진하지만 감성리더십을 지향하는 노 의장은 현재 이화학술원 명예회원과 서초구 환경보존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을 소통의 부재로 보고, 상하좌우 소통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양하고 다각적인 정보를 취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후로는 의원직을 겸하며 "청소년과 시민들의 동기부여 및 리더십컨설팅에 관련된 강연을 통해 사회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노 의장, 그 열정적 행보가 기대된다.
(끝)
출처 : 스포츠조선엠앤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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