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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원촌중학교 시험김독 하던날

 

 

 

 

 

 

 

2011년 10월 27일  

3학년 대상 시험감독하던날

시험감독 봉사는 처음했던날이다. 학교운동장에는 가을의 정서로 가득차 예쁜 단풍잎들이 원촌중학교 아이들과같이 아름다워보였다.

8시30분 시험감독 대기실에 들어가니 총학생 회장 김경원어머니와 김수민 어머님 그리고 담당 선생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주셨다.그리고 겨란후라이를 준비해오시고 직석에서 센드위치와 과일도 준비해오셨던 자상한 모습을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주고 계셨다.

첫시간 영어  감독실에 들어갔다8시50분 ~9시35분 .둘째시간 도덕9시50분~10시30분.셋째시간 체육이였다.10시45분~11시20분

조용한 가운데 시험을 잘 마무리 했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학창시절이 떠올랐다.

학교의 교훈 :"슬기로운삶 아름다운품성  "

   " 스스로 서는나 함께나가는 우리 ,"

  "  소중한 우리들 생각은 크게 목표는 높게"

 

아름다운 교훈과 목표를 보면서 감사를 드려본다.

그리고 함께 아이들문제로 많은이야기를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