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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활동

소아암 환아 부모회 제5회 한일교류회 두째날

 

천안 시 리조트 에서 1박를 보내고 기념촬영....

 

 

 

 

 

 

 

 

 아침 식사

 

 

 

 

 

 

 일본의 소아암 경험자

 

 

 

 

 

 

 

 

 

 

 

 

 

 

 

 

 

 

 

 

 

 

 

 

 

 

 

 

 

 

 

 

 

 

 

 

 

 

 

 

 

 

 

 

 제11회 천사의날 행사 개최

한·일 백혈병 환아가 웃는 날을 위하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가 주최하는 ‘백혈병소아암 완치자 및 서포터스 한일 국제 교류회’가 최근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소아암 환아 및 완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적 정보를 공유하며 10월 4일 ‘천사의 날’ 기념행사에 일본 관계자들이 참여하기 위해 열렸다.

교류 첫 날에는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양국 의료진의 주제발표, 협회 간의 사업공유, 완치자 및 보호자들의 주제토론 등이 진행됐다.


다음날은 역사의 현장인 ‘독립기념관’을 견학, 역사적 아픔을 함께 추모한 뒤 전국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천사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안민석 협회장은 “양국의 교류를 통해 자국 내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지원 및 프로그램 개발 뿐 아니라 점차적으로 저개발 국가 지원사업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