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서초구행복마라톤행사참가

 

 

 

 

 

 

 

 

 

 

 

 

 

 

 

 

 

 

 

 

 

 

 

 

 

 

 

 

 

 

 

 

 

 

 

 

일시:2011년9월25일 일요일

서초행복마라톤 참가했다. 작년 이맘때에 비가많이왔다. 그러나 오늘 날씨는 정말 좋았다.

지난 2010년도 마라톤기억이 난다 . 비가왔으나 오늘따라 가을 하늘에 정말 좋은 날씨였다.

지난해  5KM완주 후 매우 숨이찼다.이번엔 3km가 적당했다.

이번 행사야 말로 서초에있어 정말 좋은 행사라 여겨졌다. 가족과 함께 구민이 함께 아우러져  함께하는 행사라 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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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25일 시원한 강바람과 파란 가을하늘 아래서 건강도 챙기고 가족과 이웃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마라톤 행사로 남녀노소, 내국인 및 외국인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서초 행복 마라톤대회에는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학생 44명과 반포초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단체로 참여하여 국적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는 오전 8시 30분에 LG트윈스소속 치어리더 시범단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오전 9시 반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잘 가꿔진 반포천 산책로와 탁 트인 한강시민공원 영동대교 앞을 반환하여 다시 반포종합운동장으로 골인하는 순환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참가부분은 하프코스, 10㎞, 5㎞, 3㎞ 등 4개 부문으로 5㎞, 3㎞ 부문은 기록측정 없이 가족단위 걷기?달리기로 하며 하프, 10㎞ 부문은 칩을 사용하여 기록측정을 실시했다.

서초구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하여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마라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2011 서초 행복마라톤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가족, 이웃간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서초구 제공)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