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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향우회

내고향 강진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강진청자축제"와 함께하는 제8회 탐진강 은어축제에 참석

 내고향 강진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강진청자축제"와 함께하는 제8회 탐진강 은어축제에 참석

 

 

 

 

 

 

 

 8월에 햇빛은 유난히 더웠다. 유난히 폭우가 많이 내렸던 올 8월 한달 이였다.

새벽6시에 출발했지만 교통은 예상되로 도착은 되지않았지만 30분정도 늦게 도착하였다.  강진군 개막식이 오후7시에 시작하고 군동면 은어축제 개막식 은 오전 12시였기에

김정열 회장님과 김유성,김수복명예회장외 모두가 은어축제에 참가하여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바쁘다는 이유와 점심식사 예약때문에 오랜만에 뵌 면장님 그리고 아시는 고향어르신 동창친구들도과도 차한잔 못하고 돌아온 마음이 아쉬웠다. 

이날 최형택 면장님과 재경 향우회 최신옥 회장님께서 1일 면장님을 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셨다.

 

 

 

 

 

 새벽 6시 서울에서 강진군 향우회 분 45명 정도가 참석하여 군동면 은어축제 참가하여 매우 점심시간이 늦어졌다. 그래서인지 더운날씨에 강진 식당에 불고기 백반은 그야말로 꿀맛이였다.

 

 

강진 아트홀에 들렸다.개원한지 얼마되지않았지만  강진의 역사관이 설립된것같은 곳이였다.강진군 황주홍 군수님과 재경 향우회 김정열 회장님,김유성명예회장님,김수복 명에회장님과 우진회 최순현 회장님 외 향우에서 45명 참석 했다.황주홍 군수님의  설명를 하나하나 들었다.다산 정약용 초당 선생님의 교훈은 온세계가 자랑할수있는 훌륭한 분이다. 이러한 훌륭한 분이 강진에 계셨다는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이였다고 생각한다.

 

 

 

 

 

 

 

 아트홀 관람을 마치고 다과장으로 나오니 강진을 상징하는  청자도자기 찻잔에 녹차의 향기는 유난이 맛이 더했다.

앞으로 이러한 강진의 청자축제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길 기대하면서 녹차의 차가운막과 따뜻한 맛을 느겨보았다.

 

 

 

 

 

 

 

 

 

 

 재경강진군 김정열회장님과 명예회장 김유성.명회회장 김수복,강진군의회 김상윤의원 기념사진을 남겼다.

 

 

 

 

 

 

 강진군 자비원에 들렸다. 이곳 에는 고아원과같은 복지관이다. 강진군 향우회를 대표해서 김정열회장님과 함께 위로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가끔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야하는데  그리 쉬운것 같지않다

 정말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워야 하겠다.

 

 

 

 

 재경군동면 최신옥 회장님 청자박물관에서,

 청자 도자기의 빗과 얼 그리고 그속에는 민족의 전통적인 얼이 들어있는것 같다 . 참으로 고귀한 유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정말 아름답고  신비롭다.

 

 

 내고향 강진군 칠량면 출신 본명 채순예 가명 국민가수 춘향이 언니 .....정말 30년이넘는 세월동안 아리랑 민족의 노래로만 살아오면서 김구백범선생님 기념행사와 김대중 추모식,노무현 추모식외  공연행사장을 아리랑으로 무대를 장악한다.언제나 고향 향우회에서도 봉사로 소문난 제2의 유관순으로 별명이 붙어있다고 한다,마지막 휘날래를 장식했던 강진이 낳은가수 춘향이를 주목해주세요.

 

제39회 청자문화 축제 주관하시는 황주홍 군수님을 비롯 유선호 국회의원님 그리고 강진군 군민외 강진을 사랑하신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어디를가도 강진에서 태어난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더욱더 강진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강진청자축제 방문객 100만명 "대박났네"

 

 

강진=뉴시스】안현주 기자 = 올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된 전남 '강진청자축제'에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사상 유례없는 특수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전남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도요지에서 펼쳐진 '제39회 강진청자축제'에 역대 최고 인파인 90만4400여명의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또 9일 동안의 축제기간 축제입장권과 청자상품 판매, 향토음식점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37억8000만원의 직접 수익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청자상품 매출의 폭발적인 증가와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을 꼽을 수 있다.

축제장 특설매장에서는 강진군 관요와 개인요 업체에서 출시한 청자상품이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 지난해 판매액(6억5500만원)보다 16% 증가한 7억5900만원의 판매수익을 기록했다.

강진군은 전통의 청자 미에 실용성과 편리함을 더한 다양한 상품의 출시와 대표 축제 선정을 기념해 30% 할인행사개최한 것이 매출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역대 최대인 1만36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강진청자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