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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22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3. 9. 22. 23:59
  • <행복의 첫걸음>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가까이 있는 사람 사이에서
    더 많이 생깁니다.
    왜 나와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행복을 누려야 할
    사람들과 다투게 될까요?

    사람에게는 누구나 다
    자기중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성이란 자신을 기준으로
    사물을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내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면
    갈등이 시작됩니다.

    아내가 보기에 남편은
    술만 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남편이 보기에
    아내는 말이 안 통하고
    부모가 보기에 아이는
    공부를 안 합니다.
    그래서 미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그리고 있는
    상대가 이래야 된다고
    하는 기준은 허상입니다.
    그래서 현실의 가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많은 문제를 풀어낸다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도 쉽게
    해결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삶의 기본 토대인 가정에서부터
    행복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 → 김안숙 공감합니다
  • → 김안숙 어디까지나 "내가 아닌, 타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상대에게까지 좋은 일이 되는 것이 아니겠지요.
  • → 김안숙 매사에 갈등의 늪으로 돌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김안숙 이것은 분명히대의명분을 중요시하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지 않을련지요?
  • 민주문학 김안숙 시인 동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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