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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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시인이 공동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진 이날의 행사에서 문학계 인사들과 소속당인 민주통합당 정세균 최고위원 및 당원들과 재경 강진향우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민주당 '아리랑 시문학회'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SNS 사상 최초로 카카오톡 기능공간을 일명 '민주카톡'으로 명칭을 하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유세 활동을 수행했다. 역사적인 메신저 공간으로 새로운 운동 방법의 접근에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이에 민주당원중에 시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30명이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스마트 폰 카카오톡 공간에 모여 밤 늦도록 임영모 시인의 지도아래 공부를 하면서 10회에 걸쳐 시작품을 발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