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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6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3. 3. 6. 23:59
  • → 김안숙 안숙의원님!멋지십니다.
  • → 김안숙 넘 좋아요.의원 님!
  • 마음의 상처가 더 아프다. (이동환 선생님의 글 옮김)

    여러분 드라마 자주 보시나요? 사실 저는 드라마를 자주 못봅니다.
    그러나 가끔 마음에 드는 드라마가 있으면 열심히 볼때가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드라마 중에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있는 데 '넝쿨째 들어온 당신'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드라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지 몰라 잠시 설명을 드리면 거기 탤런트 유준상씨가 나옵니다. 그분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데 이 분이 어릴 때 길을 잃어 부모와 헤어집니다.
    그래서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됩니다.
    미국에서 자라면서 의사가 되고 다시 한국에 돌아와 결혼도 하고 친부모도 찾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유준상씨가 한국에서 의사생활을 하면서 후원하는 고아원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5살 정도 된 지환이라는 아이가 나오는 데 그 아이가 유준상씨 생각에 어릴 때 자기의 모습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이한테 정을 많이 주고 후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환이라는 아이가 의학적으로 아무이상이 없는데 말을 안 합니다. 말을 못해요. 이런 문제 때문에 지환이가 아이들한테 놀림을 받습니다.
    하루는 유준상씨가 고아원에 찾아갔는데 고아원 복도에 지환이가 있고 주위에 다른 아이들이 둘러싸여서 지환이를 놀리고 있습니다.
    "야 너 왜 말 못하니?" "너 벙어리니?"
    그 모습을 유준상씨가 보고 다가가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애들아 안녕 사실 지환이는 말을 잘하는 데"
    그랬더니 아이들이 "아니예요. 얘가 말하는 거 한 번도 못 봤어요. 얘 말 못해요"라고 얘기합니다.
    그러자 유준상씨가 이렇게 얘기합니다.
    "혹시 너희들 중에서 팔이나 다리를 다쳐본 적이 있니?"
    그랬더니 한 아이가 "저요. 작년에 축구하다 발목이 부러져서 깁스를 한 적이 있어요"
    그러자 "그러니? 너 그럼 발목 다쳤을 때 깁스했을 때 발을 움직일 수 있었니? 없었니?" "아니요 못 움직였어요."
    "그렇지 지금은 어때?" "지금은 다 나아서 잘 뛰어다녀요."
    "그렇구나. 그렇게 깁스를 하면 발을 못 움직이는 것처럼 지환이한테도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지금 깁스를 하고 있는 상태야 만약에 지환이가 치료가 되서 다 나으면 아마 말을 너희들보다 엄청 잘할걸"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이들은 이 얘기를 듣고 까르르 웃으면서 장면이 바뀝니다.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진료를 하면서 스트레스, 만성피로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드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데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아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생긴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가 알게 됩니다. 오히려 몸의 상처보다 마음의 상처가 훨씬 더 오래가고 아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마음의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살아가다 보면 더 예민해지기 쉽고 그러다보면 똑같은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훨씬 더 크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두 번째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되고 더 큰 상처를 남게 되고 결국은 세포기능을 떨어트리고 만성피로에 빠지는 경우까지도 많이 봐왔습니다.
    우리는 내 마음에 어떤 상처가 있는지 들여다 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뿐 아니라 그 상처를 들여다보고 상처를 보듬어 주고 스스로 치유될 때 우리는 정말로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한번 내 마음에 어떤 상처가 있었는지 자꾸 덮지 마시고 한번 들여다보고 보듬을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 김안숙 정치드라마
  • 행운이 따르는 인생 명언

    하나

    - 불행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 -
    자신에게 닥친 어려움이나 불행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
    마음 편해지기 위해
    즉각 다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물론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기 잘못을
    직면해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 남의 탓으로 돌리고 나면
    책임을 떠넘기는 건
    좀처럼 떨쳐버릴 수 없는 습관으로 굳어지게 된다.



    - 진심만을 말하라! -
    상대의 환심을 사면서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칭찬하면
    상대는 늘 기분 좋게 느끼고
    당신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칭찬은 아부와 다름없는 것이라고
    또한 상대를 마음대로 하려는 얄팍한 술책이거나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아첨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칭찬과 아부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칭찬은 진심이 뒷 받침된 것이다.
    따라서 칭찬을 할 때
    칭찬 그 자체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면
    상대를 기분좋게 만들 것이다.



    - 똑똑한 척하지 말라! -
    똑똑한 척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도
    운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도 않는다.
    우선 똑똑한 척 행동하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로부터 고립된다.
    그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그를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시 말해 지나치게 똑똑하면

    이로울 게 없는 것이다.



    - 당신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 우선 감사하라! -
    당신 스스로 행운을 만들기로 마음먹었다면
    먼저 지금 껏 당신이 이룬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 보고
    그것에 감사해야 한다.
    건강 가정 가족의 사랑
    자신의 재능과 기술에 고마워한다면
    불행에 괴로워하거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포기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에게 찾아오는
    행운의 분명한 유형을 알게 되고
    더 많은 행운을 만드는데 주력하게 될 것이다.

    다섯

    - 단정하게 차려 입어라! -
    단정하고 화려하게 차려 입는 것은,
    당신이 얼마나 유행을 잘 따르는지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보여 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을 보는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 것이다.
    색상이나 잘 어울리는 옷차림은 사람들에게
    심리적으로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당신이 단정하게 매력적으로 차려 입으면
    보는 사람들의 감각이 적극적으로 자극을 받아
    당신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된다.


    여섯

    - 인내심을 가져라! -
    운 좋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마감시간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 어느 순간에 페달을 밟지 앓고 미끄러져
    내려 가야 할 지도 잘 알고 있다.

    일곱

    - 질투심을 반드시 버려라! -
    가장 자기 파괴적인 감정은 질투심이다.
    질투를 하면 스스로 고통스러울뿐 아니라
    적극적인 에너지를 쓸데없이 소모해서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운과 기회를 망치게 된다.
    질투심이 많아 보이면 당신은 결코 운 좋은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운 나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행운에 배 아파하고
    인색하게 구는 것이다.

    여덟

    - 마음을 편히 가져라!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삶이 뜻한 대로 굴러가지 않을 때는
    어쩌다 힘든 날일뿐이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미쳐 버릴지도 모른다.
    오늘 너무 너무 힘들다면
    내일은 더 밝은 날이 기다릴 것이다.
    당장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한숨 자고 나서 한발짝
    물러나 보면 쉽게 풀리기도 한다.

    출처 : ☆ 행운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을 때 찾아온다. ☆
  • → 김안숙 동감입니다.
  • → 김안숙 감동입니다^^공감
  • → 김안숙 위원장님! 저도 진지하게 잘 봤읍니다!
  • → 김안숙 ^^*---정말 주옥같은글 살아가는데 필요한것 같네요... 감사합니다..마음에 깊이 새겨갈께요... 의원님 파이팅!!!
  • → 김안숙 긍정의 마인드로 항상 열심히 살라는 소리르들리네요~~~
  • → 김안숙 감동스런 글, 공감합니다.
  •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예방사업 관련기사
    news.hankooki.com 
  • → 김안숙 작은 정성이라도 도와주세요.
    http://cafe.daum.net/koreawith1004/PF26/1
    이지화 후원금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4
    후원금 내역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5
    자원봉사 후원(기부) 계약서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1

    후원 천사 (무기명) http://cafe.daum.net/koreawith1004/NuOp/12

    하나은행 계좌번호 168-910002-57405
    (예금주 - 사랑방 공동체 봉사회)<이지화>
  • → 김안숙 너무 좋은글 감동입니다!!!
  • → 김안숙 위원장님! 애 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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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숙의원 참석 2013년 3.1 절 행사 94주년 삼일절 민족 공동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