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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5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3. 1.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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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으나
아직 은퇴할 생각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2년 후..
주정부에서 그의 사업장을 우회하는
새로운 간선 고속도로를 건설하였다.
1년도 되지 않아 할랜은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65세에 완전히 파산을 하게 되었고,
사회 보장 제도로 나오는
적은 액수의 금액 이외에는 수입도 없었다.
사업을 망친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어 버렸으니
술을 마시며 신세를 한탄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할랜은 피해자가 되는 戮?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쪽을 택했다.
그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일은
치킨을 요리하는 일이었는데,
아마 누군가는
그 지식을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아내에게 작별 키스를 한 후,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고물 차에 실은 압력 조리기와
자기만의 특별한 조리법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힘든 길이었다.
호텔에서 잘 돈이 없어서
차 안에서 자는 일도 허다했다.
모든 식당들이 그의 제의를 거절했다.
할랜은 1009번 거절 당한 후에야
그의 꿈을 믿어 주는 사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몇년 후 할랜은 식당을 열었고,
이 식당은 전세계에 산재한
수 천개의 지점의 시초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할랜 샌더스다.
커널 샌더스라고 하면 알기 쉬울 것이다.
바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다.
커넬 샌더스는 나이나 사업의 실패를 이유로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공자가 되었다.
63세 노인도 이런 투지가 있었습니다.
거절당하면 다른곳에가서 또 요구했습니다.
할랜은 1009번 도전한 것이 아니라
될때까지 도전했던 것입니다.
실패하면 방법을 달리해서 또 도전하는 것입니다.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
윤창중과 정미홍의 입 그리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기우?
정미홍 코칭그룹 대표의 뜬금없는 ‘종북 성향(?) 지자체장 퇴출’ 주장을 듣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과 박근혜 당선인의 과거 발언들이 떠올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2004년 한나라당 대표 시절 ‘국가정체성’을 들고 나온 적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은 국회의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창중씨는 “‘박근혜 시대’에는 대한민국 안에서 종북세력이 완전히 역사의 불행했던 유물로 퇴장시켜야 하는 책무”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은 그를 인수위 대변인으로 발탁했습니다.
정미홍 대표는 조금 더 나갑니다. “국익에 반하는 행동, 헌법에 저촉되는 활동하는 자들, 김일성 사상을 퍼뜨리고 왜곡된 역사를 확산시켜 사회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최고형으로 엄벌하고 국외로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대표는 1995년 조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부대변인과 서울시장 의전비서관을 지냈고, 2002년 국민승리21 홍보기획단장, 2007년에는 창조한국당 창당발기인을 맡았던 사람입니다. 작년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에 공천신청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대표가 이른바 ‘박근혜의 국가관 코드’에 맞춰 구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오해일까요? 박근혜 국가관에 복무하려는 인사들이 앞으로 계속 나타리라는 예상은 기우일까요? 그 인사들이 ‘충성’을 인정받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저지를 수 있을 것이라는 걱정은 공상일까요?
끔찍한 시대가 있었습니다.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고문하고 죽이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암흑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심정입니다. -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봅니다
사랑에 이유가 없듯이
이별에도 이유가 없다는군요
그런데 알고보면 그속엔
작든 크던 이유들이 있습니다
내가 떠나옴도
내가 사랑함에도 말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유독 맑게
제 맘안에 가득 고입니다
알수없는 번민속에
울적함을 털어내 보고싶은
내가 나를
잘못 길들여온 이유들
내가 나를 바로세우지 못함이
일그러진 자화상앞에서
잠시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세상에 존재하는
그 이유들속에서
난 나의 삶에 작은 행복을 찾아
서글픔을 잠재워야겠지요
햇살이 굴러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미로운 음악에 마음을 달래보며
나 잠시 내가 안고 있는
삶의 이유들에 물음표를 달아봅니다
왜 지금의 내가
이곳에 서 있어야하는건지
지금의 내가 왜 번민의 늪에서
허덕여야 하는건지
이밤이 지나
또 한밤들을 보내다보면
나 그 알수없는 미로처럼 이어진 곳에서
나의 길을 이유들을 찾아
맺힌 매듭 풀어가듯
그렇게 풀어갈수 있겠지
잊을건 잊고 버릴건 버리면서
찾아야하는 몫들을 챙기면서
난 나의 삶의 물음표앞에
내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세상살이엔 다 이유가 있기에
그 이유를 풀어가는 지혜도 있으리라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
첫 총리 김용준 ‘법치·원칙’ 택했다
장애인으론 첫 내각 수반에… 청렴성·조직운영 능력 등 고려
media.daum.net
[서울신문]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새 정부 첫 총리로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지명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총리로 지명되기는 처음이다.박 당선인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후보자가 나라의 법치와 원칙을 바로 세우고 무너져 내린 사회 안전과 불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며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는 국민행복시대를 -
→ 김안숙 정말 눈속에 이른예쁜꽂이 넘아름답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