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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1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3. 1.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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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는 지혜
1. 들 을 것
대개 듣기보다
말을 하기를 더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듣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잊는다는 것이다.
급하게 대답하는 것을 자제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몰입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그만큼 삶은 성숙해진다.
2. 권 태 로 울 것
권태로움은
아무 것에도 애정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느끼는 것이다.
우리를 가두어 놓는 온갖 것들을
느긋한 마음으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며
기분 좋게 기지개를 켜고
만족스런 하품도 해보자.
그러나 '권태'는
세상을 보다 성실하게 살기 위한 것이므로
언제나 절제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
3. 기 다 릴 것
자유롭고 무한히 넓은 미래의 가능성이
자신에게 열려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자.
내가 꿈꾸는 것이 삶 속에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조바심내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기다리면
미래는 곧 눈앞에 활짝 펼쳐질 것이다.
4. 마 음 의 고 향 을 간 직 할 것
마음 깊은 곳에서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들을 떠올려 보자.
개울에서 발가벗고 멱 감던 일.
낯설음에 눈물짓던 초등학교 입학식,
동무와 손잡고 걷던 먼지투성이 신작로...
지나간 흔적 속에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과 삶의 애착을 느끼게 된다.
5. 글 을 쓸 것
마음속 진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조금씩 마음의 소리를 글로 써 보자.
자신의 참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려면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꾸미고 살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속 깊은 곳의 진실에 귀기울여 보자 -
→ 김안숙 Thank you for sharing beautiful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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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72세 생일 관련 기사는 9일 밤 11시 기준 200여 건이 넘었다. 언론은 마치 생중계하듯 분 단위로 현장 상황을 소개하는 기사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30여 개 언론사가 현장을 취재했다. 이를 두고 일선 기자들과 언론운동단체에서는 ‘한국 최대 광고주 삼성에 대해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과도한 보도행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