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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7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2. 12. 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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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가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해주신다고 한다, 이제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국민은 하나가 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오늘은 대선에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안철수 전 대통령 예비후보)
안철수 무소속 전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 서울 중구 한식당 '달개비'에서 전격 회동을 했고, 이날 안 전 후보는 발표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문재인 후보 지원에 나섭니다. 단일화를 완성하고 대선승리를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국민의 뜻을 받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사퇴한 이유도 후보단일화 약속을 지킴으로써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여망을 온전하게 담으려 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이 두 가지 모두 어려울 수 있다는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로서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오늘 문 후보께서 새정치 실천과 정당혁신에 관한 대국민 약속을 하셨습니다. 정권교체는 새정치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 길을 위해 아무 조건 없이 제 힘을 보탤 것입니다.
국민이 제게 주신 소명, 상식과 선의의 길을 가겠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도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철수 드림
안철수 전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선언을 놓고 많은 얘기를 합니다. 대선이 패배로 이어질 경우의 책임론, 위기론,실기론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옵니다. 그런 논점도 있겠지만, 저는 안철수 전 후보의 마음이 결국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요구가 얼마나 강하고 간절한지를 먼저 생각했다고 봅니다. 너무 감성적인가요? 아니면 너무 안일한 생각인가요?
대한민국 정치는 이미지입니다. 그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정치인 자신도 있겠지만, 그럴 수밖에 없도록 요구하는 국민의 열망을 정치인이 따르는 상황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피터는 문재인,안철수 두 사람이 지금 가는 길이 스스로 만드는 것보다 국민의 채찍질과 요구, 주문을 겸허히 받아들이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아이엠피터'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의 만남을 너무 똑똑하게(?)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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