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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6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2. 11.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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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꽃은 언제 까지나 그 초록빛 방안에 숨은 채
아름다워질 준비만 하고 있었어요.
정성들여 빛깔을 고르고
천천히 옷을 입고,
꽃잎을 하나하나 다듬고 있었지요.
그 꽃은 양귀비 꽃처럼 구겨진 모양으로
나타나기 싫었던 것이지요."
사랑은요, 항상 준비하는 과정이예요.
정성들여 자신을 다듬고,
상대에게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게 느낄수 있도록
마음으로 준비하고 몸으로 준비하는 거예요.
상대가 당신을 만날수록
관심이 줄어드는것 같다구요?
그건 당신 탓이예요.
가까울수록 마음가짐, 몸가짐에
더 신경을 써야해요.
가급적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해요.
꽃이 아침이면 이슬을 머금고
꽃잎들을 정화시키고
햇살에 어울리는 색깔을 고르듯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얼굴도 마음도, 몸도 다듬을 수 있는만큼 다듬고,
그를위해 옷도 고르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을 대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상대에게 보여 주세요.
최선을 다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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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숙 요즘은 너무오래동안 준비하다 노총각 노처녀가 많더이다...괜히 애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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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숙 "독도는 우리땅" 이런 표현이 맞는 건가요?독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이지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입니다. 이게 우리땅 남의땅 이라는 이야기를 해야하는 건가요? 의원님 혹 다른나라에서도 이런 표현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