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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17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2. 10.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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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이 떨어지면 이기적인 인간이 된다
김종수 소장님의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생명온도 연구소 김종수 소장입니다.
이번시간 주제는 "의식이 떨어지면 이기적인 인간이 된다."입니다.
의식이 맑은 사람은 생각이 깊어 남을 배려합니다.
생명온도를 강하게 타고난 상원기의 사람은 어린아이라도 생각이 깊어 남을 배려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지만 ‘어른스럽다’라는 말을 듣게 되지요.
타고난 원기가 약한 아이들은 이기적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면서 남을 생각하지 않고 욕심을 내게 됩니다.
배려는 생명온도가 강할수록 남을 배려하는 폭이 커집니다.
그래서 생명온도가 강할수록 가족을 배려하고 이웃을 배려하고 사회를 배려하고 국가를 배려하고 국제화가 되고 나가서 우주의식이 생기게 되지요.
그러나 피로가 쌓이면서 생명온도가 떨어질수록 의식이 떨어지며 남을 배려하는 폭이 작아집니다.
우주 의식에서 국제화가 되고 우리나라만 배려하니 남의 나라 배려 없는 국수주위가 되고,
남의 민족 배려않는 우리민족만 배려하니 민족주위가 되고,
우리나라, 우리 민족에서 작아져 우리지역만 배려하는 지역이기주의가 되고,
우리 집단 조직만 배려하니 이기적인 집단이 되고,
남의 가족 배려 없고 우리가족만 배려하고 나중에는 가족도 필요 없고 자기밖에 모르는 극심한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모두가 생명온도의 강약에 의해서 변화되는 현상들입니다.
오늘날 피로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생명온도의 고갈로 인하여 이기적인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말과 행동은 남에게 미움과 불신의 원인이 되어 인간사회가 갈등이 생기고 분열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뉴스를 들어보면 아무리 단단한 조직을 갖춘 강한 보수집안 보수집단 보안 종교집단이라고 해도 피로 스트레스로 의식이 떨어지며 이기적인 인간들이 넘치게 되어 갈등과 분열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의 특성은 배타적이기에 화합이 되질 않습니다.
자기(혹은 집단)밖에 생각을 안 하고 남에게 억지를 부리고 떼를 쓰면서 좁은 생각만 하고 전체를 보는 안목이 좁아서 상대에게 엄청난 미움과 불신을 생기게 만들기 때문에 이러한 인간세상은 지옥 같은 세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가 생명온도를 잃어서 의식이 떨어져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을 알아 차려야 합니다.
부부가 젊은 시절에 연애를 할 때는 생명온도가 강해서 서로 배려하면서 상생을 할 수 있지만,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가면서 생명온도를 잃게 되니 의식이 떨어져 배려는 없어지고 이기적인 인간들이 되어 서로를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생명온도를 잃어서 의식이 떨어져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의식이 맑은 사람들은 도저히 있을 수가 없는 일들입니다.
이치를 알면 해결법이 보이는 법입니다.
출세하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것은 좋지만 쌓이는 피로 스트레스는 생명온도를 고갈을 시키어 이기적인 인간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이기적인 인간들이 모여 사는 곳은 함께 망하는 길(공멸)입니다. 하루라도 편할 날이 없게 됩니다.
생명온도를 살리어 피로를 풀고 의식이 맑아지면 서로 배려를 하면서 ‘형님먼저 아우먼저’의 의식이 살아나야 가정이 살고 사회가 건강하고 강한 국가가 되어 인간답게 살기 좋은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공동체를 운영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들 아우성입니다.
옛날에는 서로가 배려가 있고 함께 하려는 공동의식이 있었으나 점점 의식이 떨어지면서 이기적이 되면서 너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산업사회의 발전으로 물질은 풍요로워졌으나 반대로 피로 스트레스가 생명온도를 고갈을 시키어 의식이 떨어지면서 불안 우울이 오면서 이기적인 인간으로 변한다는 대자연의 이치를 알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담이 없는 집
집을 지을 때 사람들은
높거나 낮거나 담을 쌓지만
더러는 담이 없는 집이 있다
시골 산기슭 마을이나 달동네 같은 곳
울타리도 담장도 없이 밤이면 불빛과 함께
방안의 말소리가 오순도순 새어나오는 집이
더욱 행복해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까마득히 높은 담장에 가시철망을 쳐놓고도
그것도 못 미더워 이중 삼중의 장치까지 하고
사는 사람들은 담장을 높이 쌓는다는 것이
나를 가두는 일임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과 사람사이에도 담장이 있다
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불빛과 말소리를
이웃에 들리게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음을 깊이 감추고 빗장을 열지 않는 사람도 있다
나의 담장을 먼저 허무는 일이
이웃의 담장을 허무는 일인 것을
왜 모르고 사는 것일까
담장이 없는 집이 되자
누구든 내 집에 들어서게 하고
나도 밖으로 쉽게 나갈 수 있는
마음의 담장을 허물고 살자
마음의 빗장을 풀어 활짝 열어 제치자 -
→ 김안숙 Hello 김안숙.... how a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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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안숙 왠 아가씨인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