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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1일 Facebook 이야기
서초구의원김안숙
2012. 6.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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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갇힌 살아있는 물고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12세 소년의 사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폐에 갇힌 살아있는 물고기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12세 소년의 사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지 인도판의 30일자 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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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에게 폭행 당했다며 형사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크리스토퍼 수의 모친이 재판의 증인으로 참석한다. 크리스토퍼 수는 한성주의 전 ... -
19대 총선 평가 및 과제 모색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2012년 5월 9일(수) 14:00~17: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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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평가 및 과제 모색 토론회 ❍ 일시 및 장소 : 2012년 5월 9일(수) 14:00~17:00,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발제 및 토론 - 발제자 : 남윤인순 여성정치참여확대위원장- 토론자 : 서영교 서울 중랑갑지역구 당선자, 이언주 경기 광명을지역구 당선자,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김은희 여 -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
→ 김안숙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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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가 집중호우 대비시설인 하수암거 설계를 잘못해 강남일대 침수 피해를 키웠다고,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초구청은 지난 2005년 강남대로 구간 하수암거 확충시설을 설계하면서 당시 신분당선 공사를 추진하던 시공사와 별도의 협의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감사원은 그 결과 하수암거가 들어설 위치에 신분당선 가시설이 먼저 설치되는 바람에 공사가 8달 가량 지연되면서 지난해 여름 이전 준공일정을 지키지 못해 침수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하고 기관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서초구가 지난 2008년, 강남역 인근 하수암거 공사 과정에서 공사구간이 인근 빌딩 지하와 겹치는 사실을 뒤늦게 파악했습니다.
이 후 빗물이 흐르는 반대방향으로 하수암거를 설치하는 등 부실시공해 상습침수가 우려된다고 감사원은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와 함께 서울시가 재작년 광화문 물난리를 겪은 뒤 지난해 초 인근 지하차도를 집중호우 시 빗물을 가두는 저류시설로 활용해야한다는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인근 지하주차장을 저류시설로 정해 공사에 들어간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시가 침수대책 점검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시설보수에다 추가 펌프설치가 필요한 지하주차장을 저류시설로 선정하는바람에 공사가 지연돼 지난해 여름에도 물난리를 겪게 됐다고 지적하고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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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05.30 (13:01) 최종수정 2012.05.30 (13:10) 박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