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치텃밭포럼', 전국 지방의원들과 안중근 의사 유적지 탐방

대련(大連)=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과 전국 지방의원 70여명이 27일 중국 대련(大連) 여순법정을 방문, 안중근 의사가 6차례 공개재판을 받았던 대법정에서 안 의사의 정신과 얼을 기리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추성춘 생활정치아카데미 원장, 황선조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 회장, 박귀언 여순 순국선열기념재단 이사.
중국 여순(旅順), 단둥(丹東)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지방의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생활정치아카데미 지방의원 세미나’는 안중근 의사 유적지 탐방을 시작으로 황선조 회장의 '생활정치 비전 평화운동', 추성춘 원장의 '한국의 21세기 얼굴' 강의와 ‘지방의회 발전방안’분과별 토론으로 진행된다.
201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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