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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인도 공무해외 연구 시찰을 다녀와서

인도 공무해외 연구 시찰을 다녀와서

 

서초구의회 공무해외시찰을 위원회별로 가기로 결정이 되었다.

먼저 행정복지 위원회에서 상반기에 가고 나면 도시건설위원회는 하반기에 갈 예정이다.

이번 인도 공무시찰를 위해 1달 전부터 이곳저곳 여행사를 섭외했다. 왜야하면 흔히들 여행식의 공무해외 시찰이 된다면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의미 없는 것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많은 사례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여행만큼은 사전 계획을 철저히 해야 된다는 각오로 미리 방문할 곳을 선정하여 공식 방문요청를 미리 확답 받고 여행사에게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공식 방문을 의뢰하여 답을 기다렸다.

인도공무해외시찰과관련하여 김병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린다.

공식 방문 일정 인도 아그라 시의방문, 아그라 시청 삼성 이랜드 .인도의 델리의 가정집방문등 5박6일일정이 빠듯했다.

5/26일 아그라간디공항에 도착하여 약 5시간을 버스로 이동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하루가 걸렸다. 5/27일 아그라 시의회와 시청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곳 날씨는 무척 더웠던 기억이 난다.그리고 이동하는 도중 도로에 삼발자동차와 버스 소 자전거등 질서가 엉망이란 기억과 크락숀 소리가 지금도 귀에 쟁쟁히 들려온다.. 시청에 시장님께서는 급한일정으로뵙지는 못했지만 환경 국장과 그 외 직원들이 반겨주웠다.여러분야의 이야기를 나누웠고 의회에 방문하여 의회의 구성과 현황에 대한설명를 듣고 그중 가장 선진국에서 본받아야 할점 여성 전략 30%가 넘게 자치단체에 반영한다는것이였다. 우리대한민국에서도 선진국형를 지향한다면 여성전략 50%를 반영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오후에는 아그라 왕족들이 살았던 성을 견학하게 되었다.

5/28일 아그라 시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유네스코 문화제 타지마할 견학을 했다.

이렇게 남아있는 지난날 선조들이 남겨준 문화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관광을 할수있는것 같았다. 그리고 이어 재래 시장 및 ,BIG BAZZAR현대마켓도 방문하였다. 재래시장의 모습은 우리나라와도 비슷한 점이 많았다. 그리고 이어 인도에서 수출 품목 중 하나인 대리석 가공 공장을 견학하였다,정말 섬세하고 정교한 기술을 수공으로 만들어 인도에서 수출을 한다고 하였다.

5/29일 오전 암베르트성를 견학하고 텔리로 약6시간 버스로 이동하여였다.

9명의 인도병사를 위한 위령비 인도문과 유네스코 문화재 쿠툰탑 문화 탐방과

공식일정으로 텔리 중산층 가정집를 방문 하였다.인도 시민의 실제 생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어기에 사람사는건 어디나 마찬 가지였지만 왠지 모르게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

5/30일 공식일정 방문 삼성 이랜드 센터에 도착하니 한국의 자부심이 생겼다.

2002년에 인도에 삼성 R&D CENTER를 설립하였 대단한 주력을 하고 있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제일가능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분이 좋았다.

오후에는 간디의 유해가 화장된 라지캇트 견학을 하고 공식일정 방문 사회적 기업 ROOM TO READ에 들렸다.네팔 오지에 어린이 도서관을 세워주는 것으로 시작하여 2006년 3300달러가 넘는 기부금을 모은 저력 있는 사회적 기업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러한 사회적 기업에 동참하여 어렵고 힘든 곳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많아지길 희망해본다.

이번 공무해외 인도 시찰을 하면서 많은 것을 공부하게 되었다.그리고 앞으로 인도의 나라는 인구의 수를 보더라도 또한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뛰어나 알려져있다.그리고 공공교육에 있어 영어를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어디에서는 통할 수 있는 소통이 가장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미래가 전망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짧은 시간 인도에 대한 공무시찰연수는 매우 유익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찰중 한가지 배탈이나 몹시 곤욕을 치루고 서울에 돌아와 병원에서 하루 입원하여 영양제 주사를 맞을정도로 힘들었던 기억도 이번 공무연구에 큰 교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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