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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서초구 한블축제K-POP과 샹송 만났다 서래마을 음악으로 하나

 

 

 

 

 

 

 

 

 

 

 

 

 

 

 

 

군악대가 뮤직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2부에서는 전국 프랑스어권 한국 학생들의 샹송 공연팀 10개팀이 참가한 ‘샹송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경쾌한 춤을 선보인 윤성은(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씨에게 돌아갔다. 샹송 경연대회를 총괄한 프레데리코 페닐라 주한 프랑스 문화원 교육 및 불어 협력 담당관은 “음악은 전 세계적인 미디어다”라면서 “한불음악축제야말로 다양한 배경과 국적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드문 기회다. 많은 한국 지역 주민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줘서 기쁘다. 무엇보다 우정을 나누면서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고승덕 국회의원 축사

이혜훈 국회의원축사

 

 

부에서는 전국 프랑스어권 한국 학생들의 샹송 공연팀 10개팀이 참가한 ‘샹송경연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경쾌한 춤을 선보인 윤성은(인천대학교 불어불문학과)씨에게 돌아갔다. 샹송 경연대회를 총괄한 프레데리코 페닐라 주한 프랑스 문화원 교육 및 불어 협력 담당관은 “음악은 전 세계적인 미디어다”라면서 “한불음악축제야말로 다양한 배경과 국적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드문 기회다. 많은 한국 지역 주민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줘서 기쁘다. 무엇보다 우정을 나누면서 함께 즐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티에리 티으망 서울 프랑스 학교 교장은 “프랑스인들은 이미 한국 문화에 대해 열린 사고를 갖고 있고 한국 음악에 대한 느낌도 이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K-POP을 상당히 좋아하고 가사를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해도 마음으로 듣고 귀로 즐긴다”면서 “최근에 K-POP 스타들이 파리에서 가진 공연을 프랑스 젊은이들이 환영했던 이유도 많은 프랑스인들이 한국 음악에 대해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대사와 서초 구청장님

 

 

 

 

 

 K-POP과 샹송 만났다 서래마을 음악으로 하나

 

 

 

 

 

 

 

 가수 마야폭팔적인 가창력의 실력파가수

 가수 유 열 의 열창     부드러운 발라드의 황태자 반포4동 주민

 

 그룹 다섯손가락 의 임형순 (풍선)

 

 

 가수조하니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 4000명 대성황
샹송 경연대회 윤성은 씨 영예의 대상
군악대 연주·佛어린이 한복 무대 깜찍

K-POP과 샹송이 만났다. 지난 18일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서는 ‘2011 반포서래 한불음악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불음악축제는 매년 6월21일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여름맞이 뮤직페스티벌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서래마을로 옮겨온 것이다.

이날 행사는 프랑스인 등 외국인을 비롯해 지역 주민, 예술인 등 4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군악대의 신나는 연주에 맞춰 프랑스 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프랑스 학교에서 몽마르뜨 공원까지 총 1km 구간을 행진했다. 몽마르뜨 공원에 도착하자 특설 무대에서 육군 20 보병 사단의 군악대 공연과 백석 예술대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작년 이맘때 이자리에 참석했다 서초구에서 정말 자랑할수있는 축제라 생각하고 행사중 가장 명분있는 행사라 생각했다.

서울시 도심지에 이러한 공간이 있다는것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