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의회 친환경 무상 급식 과 관련하여 조례 부결

 

 

 

 

 

2011년 5월24 행정복지 위원회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조례안

민주당 안종숙의원과 용덕식,이진규,김안숙,국민참여당 황일권의원 5인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에 강남 교육혁신연대와 국민참여당의 피켓이 눈에 띄어 주목이 되었다.

오늘 서초구 친환경 무상급식과 관련하여 야당의원 5인이 발의한 조례안이 아쉽게도  부결되었다.

서울시 25개구중 유일하게 한나라당 서초,강남,송파 중랑 5개구를 제외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4학년까지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나 5개구 만 4학년 무상급식이 제외되어 있는현실이다.

보편적 복지에 있어 평등한 권리를 주장하고 있지만 구청장의 의지와 현실적으로 여야의 정책적 주장에 맞싸우며 논쟁을 펼치고 있다.

당연히 친환경 무상급식은 의무화 하여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참으로 한심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