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산학 영암 월추산 천황봉과 구정봉 정상 정복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주최;민심산악회주좐

장소:전남 영암 월추산

※산행코스; 금릉경포대->바람재->구정봉

.월출산 등산지도

 

 

                                   

 

 

 

 

◆ 1호차; 사당역 에서 중앙인원승차후 정시출발

◆ 2호차;  안양상공회의소경유하여 1차회원승차후 수원시체육회관07시30분2차회원승차

※ 1호차와 2호차량 고속도로 중간 휴계소에서 합류 인원제배치및 아침식사,,,,

 

 

 

아침 새벽잠을 설치고 일어나 집결지에 7시에 도착했다.

오늘 지역행사와 향우회 행사 그리고 결혼식이 겹쳐있었으나 이곳 민심 산학에회 함께할수있음을 감사할수 있었다.  더욱더 설래였던 마음은 내고향 강진옆 영암 월추산행이였기에 서울을 떠나와 한번도 살면서 월추산을 가보지 못했던 아쉬움도 있었다.

오랜만에 서울 시내을 벗어나 차창밖에는 5월의 싱그럽고 푸르른 녹색의 정원과 아카시아 향기가 그윽한 5원 계절의 여왕이라 부르던 이유를 알것같다.

집행부에서 맛있게 주비에 아침의 도시락식사은 꿀맛이였고 장시간 가는동안 피곤함 없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광주지부 고흥지부의 산악회 회장님과 영암의 지역 유인학 전 16대 국회의원님께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산행의 목적지가 구정봉까지란다. 그러나 이왕 이곳에 왔으니 정상을 향해 천황봉 까지 정복을 하겠다는 동료 4명이 있었다.

사실 멋 모르고 준비없이 따라나선 산행의 차림이였지만 끝까지 정상을 향해 갔다. 참으로 힘든 산행이였지만 끝까지 목적지에 다닿아을때는 행복하고 상쾌했다.정상에서 먹었던 쌀라면의 맛은 죽어도 잊을수 없을것 같다.

우리의 인생의 삶에서 살아가면서 힘든역경을 잘 견디다보면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 진리가 바로 산행의 마음이라 생각 해본다.

정말 애쓰신 집행부 산악대장님과 사무총장님외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다음달 산행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