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19일 목요일
장소:잠실 종합 운동장 (보조경기장)
2년만에 있는 서울특별시 구의원 한마음 체육대회라고 했다.서울시 25개구 구의원 모두가 여야를 떠나 함께만나 행사를 한다거다.
정말 구의원 당선되어 처음으로 간 행사였다.
사실 1년전부터 오늘 소아암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가톨릭 대학서울성모에서 주관하는 행사를 하면서도 이곳에 참석을 하였다.
그러나 참석 하여 정말 유쾌한 시간을 함께할수 있어 행복했다.
오랜만에 경기종목 100미터 달리기 서초구 여자대표로 출전 2등달리기에 넘어지고 말았다.맘음데로 잘 되지않았다.옛날 학창시절 육상선수의 자신감은 마음뿐 ....그러나 즐겁고 행복했다.
5월 19일(목) 서울시 구의원 419명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구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 되어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서초구의회에서는 노태욱 의장, 용덕식부의장을 비롯하여 10명의 구의원이 참석하였고, 100m달리기, 배구 등 7개 종목의 경기를 참여 하였다.
25개구를 권역별 5개 팀으로 나누어 도전팀(서초, 동작, 강남, 송파, 강동)이 하나의 팀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초구의회 선수단 대표로 김병민, 백윤남 구의원이 선서를 하였다.
손학규 대표를 비롯하여 오세훈 서울시장,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중심연합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장을 열었다.
서초구 대표 선수로 배구에는 김병민 의원이 뛰면서 승리를 하고 100m달리기에 김안숙 의원이 열심히 달리다가 넘어지는 투혼에도 끝까지 달렸고, 김수한 의원 또한 달리는 모습은 청년의원들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힘이 넘쳤다.
노태욱 의장, 용덕식 부의장, 백윤남 의원이 PK공차기에 모두 슛 골인을 하면서 모두들 한마음으로 축제의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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