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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방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발대식및 안전지킴이

 

 

 

                                         ▲  내빈으로 참석해준 이혜훈 국회의원, 이지현 시의원, 김학진 구의원, 김안숙 구의원, 박상경 교통과장

 

 4월 6일 방배초등학교 153명의 녹색 어머니들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단 한건도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봉사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방배 연합회 회장단, 박상경 교통과장

방배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안녕하십니까?

김안숙 의원입니다.

먼저 방배 초등학교 녹색회 발대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참석할수 있어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그토록 길게 느껴졌던 겨울바람 그리고 꽃샘추위도 어디론지 사라지고 봄이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좋은 계절에 오늘 방배 초등학교 등,하교 안전을 위해 언제나 헌신과 봉사하시는 153분의 녹색 어머니회 발대식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신명철 교장선생님과 그리고 교감선생님 을 비롯한 담임선생님과 우리 방배초등학교 녹색 어머니회 여러분 !

오늘이 자리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 깊은 자리라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학부모로써 관심을 가지고 9년 동안 녹색회 어머니 활동을 해온 경험을 토대로 어머님들의 노고에 더욱더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여러모로 활동하면서 애로가 많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봉사단체보다도 보람과 자랑으로 뭉쳐진 단체가 바로 녹색회 순수한 봉사단체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자부심을 가지고 귀여운 아들 딸들의 교통안전지도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발전에 힘써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역시도 도움이 될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녹색어머니회의 차별 지원금에 관한 구정질의도 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가정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1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