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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이야기

국민대학교 정치대학교 석사학위수여식 /서초구의원 김안숙














석사학위수여식 졸업생 답사

                            국민 대학교 정치대학원 석사 졸업생 김안숙
 
존경하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답사를 맡게 된 졸업생 김안숙 입니다.
참으로 뜻 깊은 자리에 답사를 하게 되어. 가문에  영광이라 생각합니다.폭염과 폭우속에서  그토록 공부에 열정과 열심을 다 했던 일들을 이제 아쉬움을 남긴채  정든  교정을  떠나고자 하는  이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릅니다. 이제 계절은 바꾸어  가을을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15년 가을 설렘과 부푼 희망을 안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 입학하였는데, 벌써 2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박휘락 원장님 과 김학량 주임교수님 이하  훌륭하신 교수님들의 지도와 교학팀 관계자 및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심리학자  폴마이어 박사가  말하기를 목표없는 인생 60%가 되며
역사를 이끌어 가는 인생이 30%되고
꿈을 가진 인생 3%되며
목표를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이 7%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우린 큰 희망을  이민족과 이사회을 이끌 7%가  우리 선후배라고 생각 합니다. 
 
무엇보다도 지난 시간 동안 정을 쌓아온 선후배님들과 동기들과의 따뜻한 추억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원우님들은 생업, 가정생활 그리고 학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어려움을 당당히 헤쳐 나가 왔습니다.
그러나 결코 석사 과정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교문을 들어서는 그 순간만큼은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져버리고 이.교.위.가.라는 국민대학교의 교훈을 생각하며 푸릇한 청년의 기운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국민대 정치 대학원의 자랑은 전통 있는  전문성과 인품과 인성과 영성을 갖춘 올바른 정치지도자를  배출 한  정치에 필요한 실무를 교육하는 국내에 유일한 정치실무교육기관으로서 북악포럼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많은 교육과 강의을 통하여  배우고 들었던 것이 정치실무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를 포함한 졸업생들은 북악산 교정에서의 아름다웠던 추억과 정을 가슴 가득안고 떠나지만, 영광스러운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의 동문으로 새롭게 멋지게 열정을 다해  힘있게 출발하겠습니다.
동문으로서 원우회의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노력할 것과 총동문회의 발전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국민 대학교 정치대학원의 미래와 선후배들의 건승과 건강을   빌며 답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그동 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