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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촌중학교 참관수업 1-5반

원촌중학교 참관수업 1-5반

 

 

                                         아이들과 선생님의 수업분위기는 정말 대단했다.

 

                                  2011년 3월 16일 오후 1시30분

                                장소:원촌중학교

 

 오늘은 11시 학부모와의 만남이 광양불고기 집에서 있었다 ,그러나 의회 일정으로 참석은 어려웠다.

그러나 아무리 바쁘러라도 1학년 입학한지 얼마안되었기에 시간을 내어 학교로 갔다. 3월의 꽃샘추위가 아직도 바람이 차다.

원촌중학교에 딸아이와 아들아이가 재학중이다.

여러모로 딸아이는 요즘들어 사춘기가 와서 모양을 제법 낸다.그런가 하면 아직 아들아이는 엄마품에서 벗어나지못한 어린아이와도 같다.

오늘은 1학년 학부모님들이 거의다 참석하셨다. 학교 교실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과학 수업이 한창이셨다.

문득 옛날 어렸을때 시골에서 학교다녀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와의 차이는 ppt자료로 이해하기 쉽고 정말 발전되어진 정보화 시대에

아이들의 교육은 날로 변화하지않으면 안되는시대가 왔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걱정되는건 건강이 우선되어져야 한다.

 수많은 시간을 힘들게 보내다보니 공부가 따라 가지 못하지만 오늘 담임 선생님의 말씀처럼 꾸준히 노력 한다면 언젠가 꿈을 이룰수있는

아이로 성장 할것을 믿기에 아이에게  옳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남을 배려하는 인성이 우선되는 사람이 되길 .......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부모님들의 총회가 시작 되었다. 딸아이 교실과 아들아이 교실을 번갈아가며 다녀왔다.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과 당부말씀에 이어 운영위원님들의인사말씀에 이어 총회를 시작하여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