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고 인의 밤 송년회 행사./ 김안숙 의원 참석

 

 

 

 

 

재경 강진고 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모습...

 재경 강진고 총동문회(회장 위민호)가 2014년 11월 15일 서울 서초구 중앙로에 위치한
'더 화이트 베일 에메럴드B홀'에서 처음으로 '재경 강진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김윤구 사무국장(3회 졸업생)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수도권 거주 강진고 졸업 출신
참석 동문들과 은사인 김백수 선생님이 자리를 함께 했는데 재경 강진군 향우회 박용수
회장, 강진읍 향우회장 겸 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 김노진 회장과 김주영 여성회장
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 추문찬 사무총장, 하종면 변호사 등 초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행사가 진행 되었다
 오늘 행사는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있었는데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초대 위민호(2회 졸업)
회장이 물러나고 같은 졸업 기수인 이희선 동문이 제2대 신임 동문회장으로 취임 하였다
 위민호 이임회장은 "강진에서 태어나 강진고를 나온 우리 동문들이 객지에서 서로 만나
우의를 다지고 상부상조하며 살아가는 자랑스런 우리 동문들이다. 임기동안 저를 도와준
1기 임원진들에게 감사 드리고 특히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선배님들과
내빈들에게 감사 드린다. 오늘 취임한 이희선 신임회장은 여러분들이 좋아한 동문이다
본 동문회를 무난히 잘 이끌어 가실분이라 확신한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객지
에서 서로 위안이 되고 도와가며 살자" 고 인사를 마쳤으며
 신임 이희선 회장은 취임사에서 "먼저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던 제1기 임원진에게 감사
드린다. 오늘 출범한 제2기 임원진들은 저와 함께 고생이 많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 강진고 
동문들은 하는 일들이 모두 잘 되시기를 빌고 항상 강진고인 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강진인 답게 항상 따뜻하고 온화한 마음의 소유자 되시기를 빈다" 며 짤막한 취임인사를
하였다
 이어 강진읍 향우회장 겸 재경 강진중농고 총동문회 김노진 회장의 축사와 조금 늦게
도착한 은사인 김백수 선생님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여흥시간중 가장 늦게 도착한 군향
박용수 회장의 간단한 축사도 있었다
 계속하여 위민호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단체기념촬영과 교가제창을 끝으로
폐회선언을 하고, 2부 행사로 만찬과 함께 건배제의, 간단한 여흥시간을 끝으로 오늘
행사를 모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