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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8월의 편지 ♧
사람이 잘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을 심는 일과도
같다고 합니다.
어떤 씨앗은
내가 심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어버린 뒤에도
쑥쑥 자라나
커다란 나무가 되기도
한다고 하지요.
그대께서도
아마 누군가의 마음에
멋지고 의미있는 씨앗을 심어 놓으셨겠지요?
우리들의 마음에는
많은 씨앗들이 쑥쑥 자라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가 심어준 씨앗인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늘 긍정의 마음으로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이 되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꽃의 향기는 십리를 가고
말의 향기는 천리를 가고
나눔과 베품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
인격의 향기는 영원히 간다"고 합니다...
(서초구의원김안숙) -
→ 김안숙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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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주년 8·15광복절기념 민족공동행사" 한국 ngo 신문
2013/08/19 [04:23]
... 더보기 http://blog.naver.com/ansook1/140195603513blog.naver.com
"제68주년 8·15광복절기념 민족공동행사" 한국 ngo 신문 최민희ㅣ 기사입력 2013/08/19 [04:23] ... -
겪기와 하기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일을 '겪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일에 마음이 실린다면
그것은 '하는 일'이 됩니다.
누가 시키는 일이고 원하지 않는 일이라면
이 일은 하나의 경험으로 남는 '겪는 일'이 됩니다.
창조적이고 이타적인 사람은 인생을 일들을
'겪어 내는 세월'이 아니라, '해내는 시간'으로 봅니다.
어떤 일의 주인은 나이며, 나를 통해 무언가가
이루어진다는 기쁨을 맛봅니다.
이들은 고통도 “겪었다.”가 아니라
“배웠다.”, “해냈다.”라고 말합니다.
지금 당신의 오늘은 '겪어 내는' 시간입니까,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 있는' 시간입니까?
상황에 휩쓸리고 누군가의 명령에 따르고만 있다면
당신은 나중에, 내가 '겪은 이야기'만 할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인이 되어 자기에게 스스로 명령하고 따른다면
당신은 나중에 그 일을 '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글/정용철 -
마음의 항아리
사람은 누구나 높은곳을 좋아합니다.
꿈. 소망. 사랑. 순수. 지혜
진실. 인내. 용기. 자유를 구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내 마음에
가득 채우고 살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하고 애태우고 눈물 흘리고
기도해도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명예를 높이고 재산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혜를 찾아도 늘 마음은
허전하고 두렵고 불안합니다.
내 마음의 항아리가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온갖 것을 다 버리고 물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고
담담한 것으로 마음의 항아리를 채워야 합니다.
그곳에는 티가 없어야 합니다.
맑고 깨끗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진실 돼야 합니다.
지나 가는 바람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높은 곳과 미래를 향해서 생각이
활짝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파란 가을 하늘을 담을 수 있고
흘러가는 구름도 머무르게 할 수 있으며
지혜의 풀꽃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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