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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18일 Facebook 이야기

  • www.hani.co.kr  
    국정원 청문회 출석…헌정사상 처음 ‘증인선서’도 거부곤란한 질문엔 “답할 수 없다” “동의 안한다” 진실 외면 
  • 국회·정당
    죄의식 없는 그들, 진실 규명 바랐던 국민들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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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죄의식 없는 그들, 진실 규명 바랐던 국민들 ‘모욕’ 등록 : 2013.08.16 19:44 수정 : 2013.08.17 10:31 기사공유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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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안숙 가증한 자들!
  • → 김안숙 나쁜놈들.
  • → 김안숙 최소한 양심이 있어야죠ᆞ
  • → 김안숙 국정조사를 위해 대부분 시간은
    협상한답시고 다 까먹고, 증인들은
    거짓말 하기위해 증인 선서도 안하고
    이런 국정조사를 왜 해야 하는지?
  • 4주년기념 추도식에 참석했댜
    많은내외분들이 다녀가셨다ᆞ
    영상을통해 생전에 모습이 떠올라 애국시를 올려본다ᆞ

    "우리 민족의 영원한 지도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신선포 후 1973년 망명길에 썼던 '애국시'입니다.



    애국시



    지은이/김대중



    세월이 오며는 다시 만나요./
    넓고 큰 광장에서 춤을 추면서/
    깃발을 높이 들고 만세 부르며/
    얼굴을 부비댄 채 얼싸안아요./
    눈물과 한숨은 걷어치우고/
    운명의 저줄랑 하지 말 것을/
    하나님은 결코 죽지 않아요./
    입춘의 매화가 어서 피도록/
    대지의 먼동이 빨리 트도록/
    생명의 몸부림을 끊지 말아요./



    그 님의 의지가 깊게 전해져 오는 애국시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언제나 시를 마음에 품으시며
    험난한 민주주의 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고 김대중 대통령께서도 독립애국지사 김구 선생처럼
    시로 시작하여 시로 파란만장한 역졍을 이겨내고
    마지막 가시는 길에도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란
    시를 남기시며
    우리 민족의 영원한 꿈이 되셨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과 꿈과 희망의 힘은 겨울을 이기 내고 봄날에 꽃이 피어 나 듯
    시는 인생에 그러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 김안숙 아 ᆞ ᆞ ᆞ ᆞ 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