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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윤창중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다들 보셨겠지만, 그 결연한 표정과 강인한 말투는 마치 독립투사가 기자회견을 하는 것으... -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건강을 다지며 지방의회 발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2013년 서울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25개 구의회 417명의 의원들이 지역과 정당을 떠나 한마음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현안 사항을 돌아보고, 각 의회·의원 간 정보 교환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모(송파구의회 의장)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결연한 의지가 모아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최금손(광진구의회 의장) 수석부회장과 김정숙(강동구의회 의장) 사무처장 등 협의회 의장단과 구의회 의장, 구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노현송(강서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과 김인배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회장,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축사를 보냈다.
체육대회에서는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부와 중앙 정치권의 제도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박 협의회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정당공천제 폐지, 불합리한 의정비 현실화, 지방분권 확대, 재정 불균형 해소 등 지방의회 발전을 저해하는 제도들이 산적했지만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면서 “지방자치를 위해 외치는 우리의 함성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인사권 독립과 정당공천제 폐지 등에 대해 정치권 일부에서 입법발의와 공론화 등이 있어 다행스럽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면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퇴보시키려는 일부 중앙 정치권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체육대회는 의원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5개 권역으로 팀을 나눠 진행했으며, 100m 달리기, 400m 계주와 배구, 승부차기 등의 경기가 열렸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 김안숙 여자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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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 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 지회장 김안숙 (서초구의원)는 5월 6일 서초구 내곡동 엘림 노인 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버이날 행사를 맞이하여 효 경로잔치를 해드렸다.
이곳은 지난 3월 홍보대사 아리랑 춘향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소 무대 공연을 해드렸는데 어르신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어버이 날 행사로 홍보대사 아리랑 춘향민족 가수와 윤선화 민요가수 장구춤과 부채춤으로 어르신들과 흥겨운 잔치를 개최했다. 그리고 가슴에 카네이숀을 달아드리고 함께 흥겨운 잔치를 가졌다. 한국여성 정치연맹은 2012년 2월에 창립하여 서초지회 지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서초지회 김안숙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여성정치연맹 홍보대사로 위촉 활동하여 활동하고있는 민족가수 춘향이와 윤선화 민요가수의 장구춤과 부채춤으로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소무대 공연을 진행해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어르신들에게 뜻 깊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안숙 서초지회장은 “비록 짧고 작은 공연이었지만 어르신들이 흥겨워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이런 귀한 시간을 갖기 위해 앞으로도 서초지회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립 1년째를 맞은 한국여성정치연맹 서초지회는 25명으로 시작해 각자 분과 위원을 구성,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지고 꾸준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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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지회 한국여성정치연맹 김안숙회장과 아리랑 춘향 민속가수홍보대사와 회원일동 어버이날 "효경로잔치" -
→ 김안숙 김안숙 회장님 지역발전에 봉사 활동 많이 하시군요 힘차게 전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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