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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30일 Facebook 이야기

  •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움직이지도 않고
    어떤 기운도 느낄 수 없지만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을지라도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어 있는 돌맹이와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죽은 것과 같은 씨를
    살리는 것은 농부의 손에 의해서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땅을 부드럽게도 하고
    적당한 물을 주면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씨는 농부에 의해서 어두움이
    깊은 땅속에 들어가야 하며
    여린 새싹은
    굳은 땅을 뚫고 나와야 하는
    고생이 있어야 하며

    좋은 나무로 자라기 위해서는
    비바람과 타는 듯한
    햇볕의 시련도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씨에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은 섭리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고생과
    시련이 지나가고 나면
    어느새 든든히 서 있는
    영혼이라는 거목이 보이는 것입니다

    인생의 영혼입니다
    거목으로 서 있는 영혼을 보는 사람은
    세상의 시련과 고생이
    결코 힘들지만 않는 것입니다
    이미 다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image
  • → 김안숙 김안숙님 좋은 글과 사진이 참 아름답군요.내면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군요.성경에 한알의 밀알이 썩어야 30 60 100배의 결실이 있다고 했지요 좋은 밭에 뿌려져서 썩어서 싹이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는 식물에서도 우리가 배워야 할것이 참 많아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날이 되세요.
  • → 김안숙 행복한 날 되세요^♥^
  • → 김안숙 좋은아짐 입니다ᆞ감사드립니다ᆞ
  • → 김안숙 좋은글 감사. 맛난 점심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