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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10일 Facebook 이야기

  • 돌을 치워보니까

    옛날 한 부자가 살았다.
    그 부자는 평생을 자신만 알고 살아왔기에
    자신의 인생에서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자는 사람들이 와글거리는 큰길가에
    구덩이를 파고 그 위에 엄청나게 큰 돌을 올려놓았다.
    그 돌을 본 사람들은
    "에이, 어떤 놈이..."
    "어머. 위험하다. 돌아가야겠네."
    라고 중얼거리며 치울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돌을 본 한 젊은이가
    돌을 끙끙거리며 옮기기 시작했다.
    꼬박 두 시간이 걸려서 옮긴
    돌 밑 구덩이에는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을 의아하게 여긴 젊은이가
    구덩이에 뭐가 있나 보려고 다가가보니
    자루 하나가 있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휘황찬란한 보석과
    엄청난 양의 금화와 은화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쪽지 하나.
    -남을 위해 큰 돌을 치운 사람에게
    주는 상이니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때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가 될 수도, 행복이 될 수도 있겠지요.
    내가 하는 일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하는지 생각해 봅시다.
  • → 김안숙 생각 많이 하여야 하네요.! ^^
  • → 김안숙 참 종은 생각은 귀감의 행동으로 나타나지요 잘 섬기시며 해피하시게 구 정을 이끄세요 선한일을 맡기신뜻을 나타내세며 평안하세요
  • → 김안숙 항상 옳다고 생각 했는데 다시 뒤집어 보겠습니다~
  • → 김안숙 멋저요
  • → 김안숙 좋은 글 감사합니다 먼발치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 김안숙 피해을 주는사람이 되어서야....